사진이야기2009. 7. 14. 16:12

우음도에 가져갔던 우산입니다.

우산을 소품으로 사진을 좀 찍어보려 했건만 들판과 별 어울리지 않았다는…

  

어섬에서 찍은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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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야기2009. 6. 24. 18:01

우음도는 옛날엔 섬이었던 곳이었죠..

지금은 간척공사를 해서 벌판처럼 되어있지만요

근처에 어섬이란 섬도 있습니다. 우음도만 둘러보고나서

약간 아쉬워서 어섬에 들러 몇컷 찍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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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야기2009. 6. 24. 17:52

말로만 듣던 우음도를 지난 주 일요일에 다녀왔습니다.

드넓게 펼쳐진 평원이 마음을 편안하게 해 주더군요

그 유명한  왕따나무 부근입니다. 사진사 분들이 많이 모여 계십니다.

나중 늦가을에 한번 더 가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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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야기2009. 6. 24. 11:39

오프로드의 최강자 루비콘 (RUBICON) 과 레토나가 우음도 뻘밭에 빠졌습니다.

지인들과 함께한 출사에서 멋지게 우음도 간척지 뻘밭을 달려보았습니다. 그러나…

루비콘은 멋지게 서 있지만 제가 도착 전 한바탕 뻘밭에 빠진 흔적이 있죠 .. 트랙터가 견인했다는…ㅎㅎ

또다시 달려가려합니다…….레토나와 함께….

우음도 왕따나무라고 불리는 나무를 향해 고고씽~~~

멋지게 루비콘 목적지 안착…

저런~~~ 레토나는 뻘밭에 빠졌네요..~~ 멍때리는 기사분…..착한앙마님….우짜지~~

루비콘의 강력한 4륜구동 엔진으로 견인을 해 볼 요량입니다…

루비콘의 노력에도 레토나는 꿈쩍을 않네요..  강력한 4륜 구동인디..~~

ㅎㅎ 레토나 퇴장이요.~

저멀리 트랙터가 옵니다…일금 5만원에 견인하기로 하고…~~

기이이잉~~~위풍도 당당한 트랙터~

“아저씨 오늘 땡잡으셨네요…루비콘에 레토나 까지….10만원…ㅎㅎㅎ”

“농사일 바쁜데..ㅎㅎㅎㅎㅎ”  , 흐믓한 아저씨 미소…

 

레토나는 트랙터의 힘에 스무스하게 올라옵니다~~

앗싸~~ 상황 종료~~~

ㅎㅎ 아저씨 만원만 깍아주세요.~~~~ ㅋㅋ 4만원에 낙찰……

차는 빠져도 즐거운 출사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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