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동사니2009. 7. 4. 11:01

요즘 자주 듣는 노랩니다..

휘성인줄 몰랐는데…휘성님이 부르는 노래네여…

독특하고 귀에 싸악 들어오네요…

 

휘성-불면증

You know that I love you

Can't you see my eyes

There is only one the RealSlow

내가 달리는 길은 Love Love Love Love

허나 그 길은 온통 덫 덫 덫 덫

피할 수 없는 함정은 마음의 겁 겁 겁 겁

마치 늪처럼 용기를 삼켜 점점 난 작아져

사라져가는 얼굴의 밝은 표정

내 고백에 등 돌린 채 외면할까봐 자꾸 두려워

바늘같은 걱정을 베고서 오지 않는 잠을 청하고

꿈보다 더 생생한 니 생각때문에 끝내 밤을 새워

Feels like insomnia ah ah

Feels like insomnia ah ah

Feels like insomnia ah ah

Feels like insomnia ah ah

너라는 곳을 향해 외로워도 가는 길

Love Love Love Love

몇 번을 넘어져도 일어서 갈테지

But But But But

잠마저 못 들도록 너를 보다 걸려든 병 병 병 병

니 사랑 갖지 못하면 나을 수 없지 영영

영원토록 죽도록 너의 허락만 기다리고

몇 년이든 몇 생애든

너를 위해 존재하겠지만

바늘같은 걱정을 베고서

오지 않는 잠을 청하고

꿈보다 더 생생한 니

생각때문에 끝내 밤을 새워

Feels like insomnia ah ah

Feels like insomnia ah ah

Feels like insomnia ah ah

Feels like insomnia ah ah

아 불타는 이 사랑

그리움에 지쳐 내리는

비같은 눈물에 젖어도 식지 않는 걸

매일 입술을 물고서

오지 않는 잠을 청하고

꿈보다 더 생생한 니 생각

때문에 끝내 밤을 새워

Feels like insomnia ah ah

Feels like insomnia ah ah

Feels like insomnia ah ah

Feels like insomnia ah ah

Feels like insomnia ah ah

Feels like insomnia ah ah

Feels like insomnia ah ah

Feels like insomnia ah ah

Posted by kr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