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 이야기2007. 9. 11. 12:45

SK 텔링크는 인터넷 전화서비스를 블랙잭에 탑재한 서비스를 이달 중 선보인다고 한다. 블랙잭에서는 Skype 라는 아주 유용한 프로그램으로 인터넷 전화가 가능하긴 한데 국내업체가 한다고 하니 기쁜일이다. 옛날 추억의 다이얼패드가 아직도 살아 있으면 좋겟다는 생각이 든다.

 

원문기사 : 사무실에서는 무선 인터넷전화, 외부에서 이동통신 전화 - 전자신문 : 전자신문

사무실에서는 무선 인터넷전화, 외부에서 이동통신 전화

 사무실 안에서는 무선으로 인터넷전화를, 밖에서는 이동통신망을 활용한 이동전화를 사용할 수 있는 서비스가 나온다.
6일 업계에 따르면 SK텔링크(대표 조민래 www.sktelink.com)는 SK텔레콤의 스마트폰 ‘블랙잭(SCH-M620)’ 모델에 자사의 인터넷전화를 탑재한 서비스 ‘픽스드모바일컨버전스(FMC, Fixed Mobile Convergence)를 이 달 중 선보일 예정이다.
FMC 서비스는 사무실 바깥에선 이동통신망을 활용한 휴대폰으로 사용하고 사무실에서는 상대적으로 가격이 저렴한 무선 인터넷전화(VoIP)를 사용할 수 있다. SK텔링크는 이와 함께 인터넷전화로 메신저, 그룹웨어 연동, 일정관리 등 업무에 필요한 다양한 기능을 연동하는 통합커뮤니케이션(UC) 서비스로 기업용 시장을 공략한다는 방침이다.
외근이 잦은 영업사원들이 사무실로 돌아가 따로 유선전화를 사용해야 하는 번거로움을 없애는 동시에 사무실 내에서 보다 저렴한 무선 VoIP를 사용할 수 있는 게 특징이다. 메일, 그룹웨어 등 서비스를 활용하기에도 유용한 모델이다.

이를 위해 삼성전자의 ‘블랙잭’ 모델에 SK텔링크의 인터넷전화 프로그램을 탑재한 SK텔링크 FMC 버전의 단말기를 내놓는다는 방침이다. 사무실에서 무선으로 인터넷전화를 사용하기 위해서는 사무실 내 와이파이 무선인터넷 접속이 가능한 액세스포인트(AP)만 있으면 가능하다.
SK텔링크의 한 관계자는 “업계 처음으로 지난 7월 SK텔레콤 3G 영상전화와 인터넷 영상전화를 연동하는 서비스를 시작했으며 9월 중에는 기업용 시장을 타깃으로 FMC 서비스를 내놓을 예정”이라며 “FMC 서비스를 활용하면 업무에 필요한 통신요금을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SK텔링크측은 유무선 통신 및 방송이 융합되는 상황에서 단순한 묶음상품이 아니라 고객들에게 요금적인 혜택을 줄 수 있는 동시에 유비쿼터스 업무 환경을 구축할 수 있는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내놓는다는 방침이다.
김민수기자@전자신문, mimoo@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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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이야기2007. 9. 11. 12:34

정답은  HP IPAQ510 이다. 국내는 셰계 최초경쟁에 목슴걸고 하는 회사들이 많은데 스마트폰이나 포켓피시폰 쪽에는 그런 경쟁을 안하나 보다.

참조:ZDNet Korea...스마트폰「윈도우 모바일 6」으로 갈아탄다…HP 아이팩 510 보이스 메신저

최초의 윈도우 모바일 6 스마트폰이 공개됐다.


그런데 제조업체가 다름 아닌 HP이다. 수시로 이메일을 확인해야 하고, 가끔은 이동 중에도 문서 작업을 해야 하는 모바일 전문가라면 이 제품이 딱이다.
HP 아이팩 510 보이스 메신저(iPaq 510 Voice Messenger)는 HP의 다른 스마트폰과 달리 음성 기능을 강화한 것으로 모바일 디바이스 라인업의 공백을 메운 제품. 사용이 편리한 포켓 PC폰과 스탠드얼론 PDA의 중간쯤에 해당한다.
컴팩트한 디자인으로 언뜻 보기에는 마치 휴대폰 같고, 제어 시스템도 당연히 터치 방식이다. 그러나 아이팩 510이 다른 제품과 달리 강화된 음성 명령과 자주 사용하는 프로그램에 대한 ‘바로가기 기능’을 갖고 있다는 점 때문에 이러한 디자인이 묻혀버릴 수도 있다는 점은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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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이야기2007. 9. 11. 12:01

HP는 신형 스마트 폰인 ‘HP 아이팩 610 비즈니스 내비게이터’와 ‘HP 아이팩 910 비즈니스 매니저’를 발표했다. 두 기종 모두 기대를 저버리지 않았다.

HP 아이팩 910 비즈니스 매니저(제공: HP)

아이팩 610은 HSDPA를 지원하는 쿼드 밴드 휴대 전화로 구글 맵스를 통합한 어시스트 GPS(AGPS)에 대응한다. 같은 비행기종은 ‘윈도우 모바일 6(프로페셔널 에디트)’을 기본으로 하고, 블루투스 2.0, 와이파이(보안 기능의 WPA2에 대응한 802.11 b/g), 256메가바이트의 플래시 롬, 128메가바이트의 SDRAM 그리고 3메가 픽셀 카메라가 장착돼 있다.
전 기종 ‘HP 아이팩 510 보이스 메신저’처럼 아이팩 610도 음성 조작에 초점을 맞춘 스마트 폰이며, 아이팩 510처럼 고도의 음성 커맨드 시스템이 내장돼 있다. 아이팩 610은 아이팩 510보다 2인치 큰 2.8인치의 스크린이 탑재됐으며, 터치스크린이 장착됐다.
또 하나 개선점은 숫자키 0의 키패드 한가운데를 ‘스마트 터치’로 바꿔서 이것을 이용한 다양한 메뉴에 스크롤이 가능하다. 아이팩 600 시리즈는 9월말 출하될 예정으로 예상 가격은 잠금 해제판이 약 600달러이다.

HP 아이팩 610 비즈니스 내비게이터(제공: HP)

HP 아이팩 910 비즈니스 매니저는 자주 메일을 이용하는 유저를 위한 제품이다. ‘HP 아이팩 hw6900’의 후속 기기로 쿼티 키보드와 2.46인치 터치스크린을 가졌고 푸시형 전자 메일 기능이 있다. HSDPA, AGPS, 블루투스 2.0, 와이파이, 3메가픽셀 카메라 탑재 등 아이팩 610과 같은 기능을 갖고 있다.
아이팩 910은 오는 11월말에서 12월초에 출하될 예정이지만 가격정보는

원문:ZDNet Korea...HP, 스마트폰「iPaq 610」과「iPaq 910」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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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이야기2007. 9. 11. 11:00

삼성 블랙잭이 20만대를 돌파 ??.. 주변엔 아직 가진사람이 별로 없는거 같은데..흠...

블랙잭이나 스마트폰이  많이 팔리면 이동통신사가 싫어할 것 같은데 20만대나 팔렸다니 놀랍다.

사실이 아니라는 이야기도 있는데 .....

 

아래는 원문: 링크

삼성 블랙잭 "잘 나갑니다"

삼성전자가 쿼티자판을 첫 적용해 출시한 스마트폰 ‘울트라메시징(일명 블랙잭)’이 국내 출시 한달보름만에 20만대 판매를 기록하며 인기를 끌고 있다.

삼성전자가 처음으로 쿼티자판을 채택해 내놓은 스마트폰 ‘울트라메시징(일명 블랙잭)’이 국내 출시 한달보름만에 20만대가 판매되는 등 호조를 보이고 있다.
9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지난 7월 국내 출시한 울트라메시징이 SK텔레콤과 KTF를 통해 현재까지 각각 10만대씩 판매돼 총 20만대가 팔린 것으로 집계됐다. 이같은 판매율은 삼성전자가 기존에 내놨던 스마트폰에 비해 70%나 높은 수치로 현재도 계속 구매 요청이 이어지고 있어 앞으로 국내 스마트폰의 판매율 신기록을 달성할 전망이다.
이 제품은 미국에서 ‘블랙잭’이라는 이름으로 시판된 이후 전세계에서 100만대 이상 팔린 히트상품으로 해외 명성을 국내에서도 계속 이어가고 있는 셈이다.
삼성전자는 당초 국내 출시를 앞두고 국내 소비자들이 그동안 스마트폰을 선호하지 않았기 때문에 수요가 낮을 것으로 예상하고 기업용 솔루션으로 판매를 집중할 계획을 세웠다.

그러나 SK텔레콤을 통해 처음 출시된 이후 PDA 전문 온라인 커뮤니티 회원들을 중심으로 공동구매가 확대되면서 지난달 후반부터 KTF를 통해 일반 판매가 단기간에 늘어났다.
울트라메시징을 구입해 사용 중인 국내 소비자들은 무선랜(WiFi)이 내장돼 있어 인터넷 접속이 편리한 점을 강점으로 꼽고 있으며 이동 중에 e메일이나 웹 서핑을 즐기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국내 소비자들이 쿼티 자판에 익숙치 않지만 이 제품이 기존에 출시된 스마트폰에 비해 두께가 현저하게 얇고 풀브라우징이 가능하다는 것에 매력을 느끼는 것 같다”며 “앞으로 국내 시장에서도 스마트폰의 수요가 충분히 존재한다는 것을 입증한 것”이라고 말했다.
서동규기자@전자신문, dkseo@etnews.co.kr

삼성 블랙잭 "잘 나갑니다" - 전자신문 : 전자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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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이야기2007. 9. 11. 10:54

스카이프에서 홈페이지 리뉴얼 기념 이벤트 실시한다. 블랙잭을 준다고 하는데...

기타 경품도 많이 있다....회원이면 한번 참여하여 상품을 챙기시길....

 

참조기사 : 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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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이야기2007. 9. 5. 11:58

삼성전자가 올 상반기 대만에서 출시한 ‘가장 얇은 PDA폰’을 국내에서도 출시한다.
 30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지난 3월께 대만에서 선보인 두께 13㎜ PDA폰을 내달 LG텔레콤을 통해 국내 소비자들에게도 판매키로 했다. 대만에서 출시된 PDA폰(제품명 i718)은 에나멜 색을 입힌 반면 국내에 나오는 제품(sph-m4650)은 검은색 제품만 선보일 예정이다.
 현재까지 출시된 PDA폰 중에서 두께가 가장 얇은 이 제품은 무게도 109g으로 얇고 가벼워 휴대가 용이하다는 것이 특징이다. 또, 윈도모바일6.0을 운영체계로 탑재했으며 모나한 600㎒ CPU를 채택하고 듀얼 카메라도 갖췄다. 전면 터치패드는 진동모드를 적용해 입력감을 높였으며 3단 방식의 터치팬을 통해 문자 입력이나 메뉴 선택이 가능하다.

원본 : 삼성전자 ‘가장 얇은 PDA폰’ - 전자신문 : 전자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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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이야기2007. 9. 5. 1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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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이야기2007. 9. 5. 11:47

원본 :Samsung SGH-i718 / SGH-i710 - Specifications, Images, Review and User Comments

image

 

General
 
Date Announced First Quarter 2007
Date Released Coming Soon
Mode GSM Quad 850 / 950 / 1800 / 1900
Dimensions 109 x 58 x 13.5 mm
Battery Type Lithium-Ion (1200 mAh)
Battery Life ?
Weight 109 grams
Form Factor Bar
Phone book Dynamic Memory
Display Type 65536 color, TFT Touchscreen , (240 x 320 pixels)
Expansion Slot Yes (TransFlash / microSD Card slot)
Form Factor Bar
Games Yes
Operating System Microsoft Window Mobile 5.0 for Pocket PC
Polyphonic Ringtones Yes (40 chords, MP3 Support)
Processor Intel XScale PXA270 416MHz
Vibrating Alert Yes
Connectivity

Bluetooth Yes (v2.0)
EDGE No
E-Mail client Yes
Bluetooth Yes (v2.0)
EDGE No
E-Mail client Yes
GPRS Yes
HSCSD No
Headset Jack No
Instant Messaging Yes
Infrared (IR) No
Java Apps (J2ME) Yes (MIDP 2.0)
MMS Yes
Synchronization Yes
SMS Yes
USB Yes
WAP Yes (2.0)
Wi-Fi (802.11b) No
Organiser Functions
Internet Browser Yes (xHTML)
Onboard Memory 55 MB
Picture ID Yes
Voice Memo Yes
Special Functions
Camera Yes (2 MP, 320 x 240 pixels)
Flashlight Yes
FM Radio No
GPS No
Mp3 Player Yes
Streaming Multimedia Yes
Video Recording Y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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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이야기2007. 9. 5. 11:40

 

리비전A의 정체는?

2007년 08월 31일 (금) 13:14 헤럴드경제

“2.5세대냐 3세대냐”
■ KTF
WCDMA와 서비스 같아
그러므로 3G다
■ LGT
2G 기술에 주파수 달라
서비스 한정적 2.5G다
■ 정통부
"3G로 본다”어정쩡 발언
논란 불씨만 키워

“리비전A는 3세대(G) WCDMA(광대역부호분할다중접속)와 거의 같은 서비스를 제공한다. 그러니 3세대 서비스다.”(KTF) “리버전A는 3세대 서비스로 본다.”(유영환 정보통신부장관 내정자), “2세대에 발전한 기술로 주파수도 다르고, 서비스도 한정적이다. 리비전A는 2.5세대 서비스다.”(LG텔레콤) 리버전A는 3세대 이동통신일까. 2.5세대 이동통신일까. LGT가 상용서비스를 앞둔 리비전A를 놓고 벌이고 있는 식별번호 논란이 이젠 리비전A의 정체성 논쟁으로 확전되고 있다.
▶동상이몽, LGT와 KTF= 유영환 정보통신부 장관 내정자는 지난 30일 국회 인사청문회에서 리비전A는 3세대 서비스라고 규정했다. 그는 하지만 현행 전기통신사업법 세칙을 들며, 리비전A에 대해 010 번호를 부여할 지에 대해서는 명확한 입장을 밝히지 않았다. SK텔레콤의 ‘3G ’, KTF의 ‘쇼(SHOW)’와 같이 2GHz(기가헤르츠) 대역의 IMT-2000은 010 번호를 사용하게 돼 있다. 반면 LGT가 상용서비스 예정인 리비전A는 2세대와 같은 1.8GHz주파수를 사용한다.
장관 내정자의 어정쩡한 발언에 KTF와 LGT측은 서로 유리한 해석을 내놓으며 다른 꿈을 꾸고 있다.
LGT측은 “리비전A는 기존 2G 네트워크를 업그레이드한 서비스”라며 “주파수가 다를 뿐아니라 3세대의 핵심이 글로벌 로밍에도 제약을 받아, 2.5세대 서비스로 봐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특히 “장관 내정자가 소비자의 편의성을 언급했고, 법적인 원칙에 따라서도 리버전A는 통합식별번호를 적용받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엿다.
이에 KTF측은 “식별번호 문제가 불거지면서 LGT가 아예 리비전A를 기존 3세대에서 2.5세대 서비스로 오히려 깍아 내리고 있다”면서 “사용자 입장에서 보면 리비전A와 3G WCDMA의 차이는 없을 뿐아니라 기술적 측면에서도 거의 같은 3세대 서비스”라고 주장하고 있다. 또 “장관 내정자 역시 리비전A를 3G 서비스로 정의한 만큼 번호통합정책과도 부합하는 결정을 내릴 것으로 본다”고 자신했다.
▶사활 건 세대 논쟁, 왜?= 그럼 왜 이렇게 양측이 리비전A의 세대 규정을 놓고 치열한 싸움을 벌이는 걸까.
가장 큰 이유는 업체간의 이해관계다. 리비전A를 3세대로 보느냐, 2.5세대로 보는냐에 따라 식별번호 논쟁에서 명분적인 우위를 점할수 있기 때문이다. 예컨대 리비전A를 3세대 서비스로 규정하면, 정부의 010 통합정책에 따라 리비전A의 번호도 019가 아닌 010으로 가야한다는 주장에 무게가 더 실린다. 그렇지 않을 경우에는 통합식별번호 010를 따르지 않아도 된다는 논리에 힘이 실린다.
LGT입장에서는 후발주자로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 리비전A 서비스를 010 번호로 바꾸도록 할 경우 가입자 확보가 더 어렵게 된다. 반면 KTF측은 리비전A에 기존 번호를 사용하도록 할 경우 SKT의 시장 진입을 우려하고 있다. SKT는 리비전A 시장 진출에 대한 명확한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다. 그러나 이통시장에서는 리비전A가 통합식별번호 적용 대상에서 제외될 경우, SKT의 시장 진출을 기정사실화하고 있다.
010 식별번호는 2004년 ‘SK텔레콤의 스피드 011’과 같은 식별번호 브랜드화를 막고 복잡한 번호체계를 단순화하기 위해 도입됐다. 정통부는 2G의 경우 신규번호 가입자와 번호변경 가입자, 3G는 예외없이 010 번호를 부여하고 있다. 리비전A 상용서비스를 앞두고, 정통부가 어떤 솔로몬의 선택을 하게 될지 주목된다.
박영훈 기자(park@heraldm.com)

- 리비전A의 정체는? - 파란 ∽ 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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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이야기2007. 9. 5. 10:48

세상빠르네. 벌써 블랙잭 후속모델이 나오다니........

아래는 원본

가을 휴대폰시장, '프리미엄 리그'

휴대폰 3사, AMOLED폰 등 3세대 전략제품 전진 배치

명진규기자 almach@inews24.com

프리미엄 휴대폰 시장이 다시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상반기 중저가 3세대(G) 휴대폰들을 내 놓던 삼성전자, LG전자, 팬택계열은 오는 10월부터 하반기 전략폰들을 일제히 선보인다.
업계에 따르면 하반기 내수 휴대폰 시장의 특성은 프리미엄이다. 이동통신사들은 상반기 3G 가입자 확산에 심혈을 기울였다. 덕분에 무선인터넷 기능을 뺀 휴대폰이나 카메라 화소, DMB 기능 대신 화상통화 기능 위주의 제품들이 시장에서 주로 판매됐다.
하반기 내수 휴대폰 시장의 변화의 시작은 LG텔레콤이다. LG텔레콤은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식별번호 문제가 일단락되면 3G 서비스인 '리비전A'를 시작할 예정이다. 이동통신 3사 모두 '화상통화'가 가능한 3G 서비스를 시작하며 단말기 경쟁 역시 치열해질 전망이다.
휴대폰 제조 3사는 하반기 출시되는 단말기의 절반 정도를 3G로 출시할 계획이다. 이후 2G 단말기는 비중을 점차 줄여나갈 계획이다.
◆삼성전자, 스마트폰과 디자인에 특화
삼성전자는 쿼티(QWERTY) 키패드를 내장한 스마트폰 '블랙잭'의 후속 제품인 'SPH-M4650'을 오는 10월 LG텔레콤을 통해 출시한다.
'SPH-M4650'은 키패드를 아예 없앤 전면 터치스크린이 특징이다. 전화를 걸 때는 LCD 화면상의 숫자를 직접 눌러 이용할 수 있다. 마이크로소프트의 윈도모바일6.0을 최초로 탑재하는 기기다.
LG텔레콤의 3G 서비스인 '리비전A'를 지원하며 무선랜도 함께 지원해 '풀 브라우징' 기능이 강조된 단말기다. 중국 지역에는 지난 해 'i718'이라는 모델명으로 출시되 큰 인기를 끌었다.
SK텔레콤에는 디자인을 강화한 3G폰 'SCH-W330'이 출시된다. 이 단말기는 CDMA와 GSM, WCDMA, HSDPA를 모두 지원하는 글로벌 로밍 기능이 특징이다. 삼성전자는 'SCH-W330'에 크롬, 실버, 사파이어, 라벤다핑크, 오팔그린 등 지금까지 휴대폰에 사용되지 않았던 새로운 색상들을 적용할 계획이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하반기 디자인 퀄리티를 높이기 위해 감성적인 색상을 채용한 단말기를 늘릴 것"이라며 "스마트폰의 비중을 높이고 소비자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줄 수 있는 기능들을 탑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LG전자, 국내 최초 AMOLED폰 개발
LG전자는 하반기 '프리미엄 싸이언'을 더욱 강조할 계획이다. '초콜릿폰'에 이어 '샤인', '프라다'로 높아진 브랜드 파워를 더욱 강화한다. LG전자는 오는 10월 510만 화소 카메라폰 '뷰티'를 유럽 시장에 선보인다.
12월경 국내에도 출시되는 '뷰티'는 슈나이더 인증을 받은 510만 화소, 광학 3배줌 렌즈를 내장하고 '프라다폰'과 동일한 인터페이스와 멀티미디어 기능을 갖춘 단말기로 일반 디지털 카메라와 견줄 수 있을 정도의 고급 카메라 기능이 제공된다.
최첨단 기술의 도입도 지속적으로 추진한다. LG전자는 SK텔레콤에 능동형유기발광다이오드(AMOLED)를 사용한 3G폰 'LG-SH190'을 개발 중이다. AMOLED는 일반 LCD 보다 시야각이 넓은 것이 특징이다. 전후좌우 어느 곳에서 봐도 선명한 화면을 제공하며 180도 정도의 시야각을 제공한다.

AMOLED의 도입과 함께 휴대폰의 디자인도 조금씩 달라진다. 일반 LCD와는 달리 부드러운 곡면 형태로 휜 디자인을 구현할 수 있어 향후 새로운 디자인의 단말기의 등장이 예상된다.
LG전자 관계자는 "하반기 LG전자는 지속적인 프리미엄 제품들의 출시로 시장에 이슈를 지속적으로 만들어 갈 것"이라며 "DMB와 고화소 카메라를 비롯한 멀티미디어 기능을 통해 프리미엄 브랜드 이미지를 구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팬택계열, 미니멀리즘의 진수 선보인다
팬택계열은 9월 말부터 디자인 특화 제품들을 일제히 선보이며 본격적인 턴어라운드를 목표로 하고 있다.
팬택계열은 스카이 브랜드 특유의 미니멀리즘 디자인을 무기로 3G폰 경쟁에 나선다. 미래지향적인 디자인을 채택한 '슈팅스타폰'에 이어 팬택계열이 선보이는 것은 비대칭 슬라이드폰 'IM-U220'이다.
일반 슬라이드폰처럼 일직선으로 펼쳐지는 것이 아니라 비 대칭 디자인을 통해 곡면의 아름다움을 강조한 제품이다. 초소형 지상파DMB 슬라이드폰도 선보인다. 전면과 측면의 불필요한 군더더기를 모두 없앤 것이 특징이다.
팬택계열 관계자는 "휴대폰 구매시 가장 먼저 고려하는 것 중 하나가 디자인인 만큼 스카이만의 차별화된 디자인을 선보일 것"이라며 "하반기 대부분의 제품이 3G로 출시되며 스카이가 예전 명성을 되찾을 것으로 확신한다"고 밝혔다.

IT는 아이뉴스24, 연예스포츠는 조이뉴스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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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이야기2007. 9. 5. 10:32

 

Samsung i620 (SGH-i620) Preview

 Samsung SGH-i620 Coming soon
30th May 2007

The Samsung i620 (SGH-i620) has yet to be officially announced by Samsung, but it follows closely in the pattern of the Samsung i600 which allows us to draw some conclusions about the SGH-i620's technical specifications.

However, the first thing to notice is that this is a very unusual looking device - the "squashed" look that you can see in the photo on the right isn't a sizing error.. as far as we can tell, the SGH-i620 is a wide and squat phone at around 59mm across by 94mm tall when closed, opening up to a 131mm device with a QWERTY keyboard using a sliding mechanism. Samsung have clearly tried to keep the i620's layout as simple and as elegant as possible when it is closed - there's a sort of iPod-esque simplicity to it.

Open the Samsung i620 up and there's a fairly ugly but practical looking QWERTY keyboard in a layout similar to the classic BlackBerry. The keys appear to be well spaced and ergonomically arranged, indicating that Samsung have concentrated more on function than style with the SGH-i620's main keypad.

 Samsung SGH-i620 There are two cameras on the SGH-i620, so this is a 3G phone like the i600. We also know that it supports tri-band GSM (900/1800/1900 MHz) and has a two megapixel camera with flash. There's a wide 320x240 pixel display too, which is a more practical arrangement for a smartphone than the typical "tall" display found on other phones.

Assuming that this is an updated slider version of the i600, we expect the Samsung i620 to support HSDPA (3.5G) data in addition to UMTS (3G) and come with 802.11b and g WiFi capabilities. This should be a Windows Mobile 6.0 device with a wide range of supported multimedia formats, and this would mean that the SGH-i620 also comes with the usual array of Windows Mobile software. Stereo Bluetooth and microSD expandable memory are also to be expected. There are a lot of assumptions there - as yet there is no official word from Samsung as to the SGH-i620s exact technical specifications, and some of these could be wrong.

The design of the Samsung i620 is certainly appealing. If you're not using the QWERTY keyboard, then the simple controls allow access to most of the phone's functions without opening it up.. and if you want to type then the sliding keyboard is a no-compromise approach that may well give the best of both worlds.

Price, availability and the exact specification of the Samsung i620 are not known at the time of going to press.

Samsung i620 (SGH-i620) anticipated specifications

Available:

2007

Network:

GSM 900/1800/1900 + UMTS 2100

Data:

GPRS + UMTS (3G) + HSDPA + WiFi

Screen:

320x240 pixels

Camera:

2 megapixels

Size:

59x94mm approx

Bluetooth:

Yes

Memory card:

microSD

Infra-red:

No

Polyphonic:

Yes

Java:

Limited

Battery life:

Not known

 

Samsung i620 (SGH-i620) Preview - Mobile Gazette - Mobile Phone News

Posted by krsuncom
IT 이야기2007. 9. 5. 10:30

주변에 블랙잭 가진사람이 별로 없는거 같던데 벌써 10만대나 팔렸다고 한다.

자세한 내용 : 원본

삼성 스마트폰 돌풍… 호스트웨이 등 '스마트폰센터'설립

삼성전자의 스마트폰인 블랙잭(국내명 울트라메시징)이 출시 한 달여만에 판매량 10만대를 돌파하며 돌풍을 일으키는 가운데, 관련 업체들이 블랙잭에 탑재할 수 있는 솔루션과 서비스 공조에 나서 주목된다.
IT서비스업체인 호스트웨이IDC(대표 김성민)는 4일 SK텔레콤ㆍ한국마이크로소프트ㆍ삼성전자와 협력해 자사의 분당 인터넷데이터센터에 `스마트폰센터'를 설립했으며, 이를 중심으로 블랙잭에 탑재할 수 있는 애플리케이션과 서비스를 공동으로 개발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스마트폰센터는 소비자와 기업고객을 위한 블랙잭 체험공간으로, 구매와 서비스지원 기능도 제공한다. 호스트웨이는 MS와 함께 익스체인지서버가 없는 기업고객이 자사 이메일을 블랙잭으로 전송하는 호스팅 서비스와 블랙잭을 활용한 커뮤니케이션 솔루션 컨설팅을 제공한다. SK텔레콤은 블랙잭을 사용하는 기업고객을 위해 사내 무선랜을 통한 인터넷전화 서비스를 제공하고, 이메일과 인스턴트메시징, 그룹웨어, 컨퍼런스 등 통합커뮤니케이션(UC) 기능도 지원할 방침이다. 추후 ERPㆍSCMㆍCRM 등 기간시스템과 연계를 위한 블랙잭 애플리케이션도 개발할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지난해 11월 미국서 처음 출시된 블랙잭은 지금까지 100만대 이상이 판매됐다. 지난 7월말 국내서도 SK텔레콤과 KTF를 통해 3G용 제품이 출시됐다.
조성훈기자 hoon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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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이야기2007. 9. 5. 10:27

보도자료:원본

국내에는 스마트폰 시장이 아직 활성화가 되지 않고 매니아층에서만 사용되고 있다. 보도자료에 나온거 처럼 스마트폰 활성화가 되길 기대한다.

아래는 보도자료

(성남=뉴스와이어) 2007년09월04일-- IT서비스기업 호스트웨이IDC가 SK텔레콤, 한국마이크로소프트, 삼성전자와 손잡고 스마트폰 시장 활성화에 나섰다.
호스트웨이IDC(대표 김성민 www.hostway.co.kr)는 소비자를 위한 스마트폰 체험 공간과 소프트웨어 기술지원을 위해 분당 인터넷데이터센터 1층에 '스마트폰 센터'를 신설, 서비스에 들어갔다고 4일 밝혔다.
호스트웨이IDC는 세계적인 스마트폰 열풍에 이어 국내에서도 스마트폰에 대한 관심이 점차 높아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제품 정보와 솔루션 지원, 구매가 주로 온라인 상에서 이루어지고 있기 때문에 소비자들이 많은 불편을 느끼고 있다고 판단, 스마트폰 구매부터 서비스 지원까지 보다 신속하고 체계적으로 지원하고자 국내 최초 스마트폰 서비스를 지원하는 전용 센터를 오픈하게 되었다.
‘스마트폰 센터’는 최신 스마트폰을 직접 사용하며 체험해 볼 수 있고, 모바일 솔루션 및 제품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을 뿐 아니라 스마트폰 구매도 가능하다. 한편 기업 대상 고객에게는 다양한 환경에 부합한 솔루션을 합리적인 비용에 도입할 수 있도록 스마트폰 모바일 솔루션 컨설팅 서비스도 함께 제공한다.
호스트웨이IDC 김성민 대표는 “최근 소비자들이 스마트폰 솔루션의 전문적인 지원과 활용 방안에 대한 요구가 늘어나고 있어 고객들이 스마트폰 서비스를 쉽고 편리하게 지원받을 수 있도록 국내 최초의 스마트폰 센터를 신설, 운영하게 됐다”며 “스마트폰 전문 센터 구축과 동시에 센터 내에서 고객지원, 교육 및 컨설팅, 다양한 솔루션을 소개하는 채널로 활용할 전망”이라고 밝혔다.
호스트웨이IDC는 ‘스마트폰 센터’ 오픈을 통해 SK텔레콤, 한국마이크로소프트, 삼성전자와 전략적 파트너로 자리매김함으로써 스마트폰 시장에서의 입지를 한층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4일 ‘스마트폰 센터’ 오픈식에는 호스트웨이IDC 김성민 대표, SK텔레콤 김광회 팀장, 한국마이크로소프트 황정수 이사, 삼성전자 박훈종 그룹장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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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이야기2007. 9. 4. 11:17

블랙잭을 쓰면서 필요한 정보가 있다. 각종 어플에 대한 내용이 있는데 시간나면 함 깔아보는게 좋을거 같다.

 

원문 : 블랙잭]설치되는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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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이야기2007. 8. 13. 11:33

 

드뎌 국내에도 스마트 폰 시장이 활성화 되나보다. 빨리 빨리 나와야 될텐데....

도무지 블랙잭은 알려진 문제점에 대한 업그레이드를 진행할 생각이 없어 보인다. 이상한 조직이다. 얼른 많은 경쟁사 제품이 나와서 각성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

원문은 아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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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P 휴대폰` 국내시장 본격 진출

디지털타임스 | 기사입력 2007-08-13 08:02 기사원문보기

첨단 스마트폰 '아이팩 600' 11월경 출시

블랙잭ㆍ와이브로폰과 경쟁구도 형성할듯

HP가 첨단 스마트폰을 앞세워 국내 휴대폰 시장에 본격 진출한다.

12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HP는 국내에서 처음으로 HSDPA를 지원하는 스마트폰인 `아이팩(iPAQ) 600'을 KTF와 SK텔레콤을 통해 연내에 출시할 계획이다. 출시시기는 협의중이지만 한국HP측은 오는 11월경으로 예상하고 있다.

아이팩 600은 아이폰으로 활성화된 세계 스마트폰시장을 공략하기 위한 HP의 야심작으로 글로벌 출시는 9월로 잡혀있다. 출시 전부터 해외에서는 `아이폰킬러', `HP 최고의 스마트폰'이라는 찬사를 받을 정도로 기대를 모으는 제품.

HP는 그동안 국내에서 PDA 위주로 사업을 해왔으며 여기에 CDMA 모듈을 탑재한 PDA폰을 판매하기도 했다. 2004년 KTㆍKTF와 공동으로 네스팟 스윙폰 전용 CDMA폰인 `iPAQ rw6100' 제품을 출시해 10만대 가량 판매했다. 한때 PDA 마니아층으로부터 인기를 모이기도 했지만 국내 PDA폰 시장이 수그러들면서 단종됐다.

HP는 최근 삼성전자의 블랙잭(울트라메시징)과 LG전자 와이브로폰 등 국내 다기능폰 시장이 확대되면서 야심작인 아이팩 600을 앞세워 국내 이동통신 시장에 다시 진출하기로 결정한 것으로 보인다.

아직 시제품이 공개되지 않았지만, 스마트폰으로서는 비교적 큰 2.8인치 QVGA 화면에 PDA에 주로 쓰이는 터치스크린을 채용했고 아이팟과 같은 터치패드 방식 내비게이션휠도 장착해 사용자 편의성을 높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스마트폰에 흔한 일반 키보드 형태의 쿼티(QWERTY) 자판을 없애고 일반 휴대폰의 키패드를 채택해 UI는 일반휴대폰과 유사하다.

올 3월 출시된 `윈도모바일 6 프리미엄' 운영체제(OS)을 탑재해 오피스 파일의 읽고 쓰기가 가능하다. 520㎒ CPU와 128MB램, 256MB 롬에다 마이크로 SD카드슬롯을 갖추고 있으며 300메가 픽셀 카메라도 탑재됐다. 3.5Mbps HSDPA와 와이파이 기능으로 초고속 데이터 송수신이 가능하며, 블루투스 2.0과 GPS기능도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국내 출시 제품에 이같은 기능이 모두 포함될지는 알려지지 않았다. 한국HP는 영업과 판매만 담당할 뿐 이통사와의 협력은 HP본사 차원에서 이뤄지고 있다.

일단 HSDPA를 채택한 스마트폰인 만큼 이통사의 무선인터넷망 이용을 위해서는 위피(WIPI)를 탑재해야 한다. 한 무선인터넷 솔루션업체 관계자는 "이미 윈도모바일 OS에 최적화된 위피가 개발된 만큼 빠르면 한두 달안에 위피 탑재와 최적화(커스터마이징) 작업을 마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아이팩 600이 공식 출시되면 최근 인기를 모으는 삼성전자의 블랙잭(울트라메시징)이나 LG전자의 와이브로폰과 경쟁구도가 형성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HP가 2년전부터 미국에서 GSM 방식 사업을 진행해왔고 최근 스마트폰을 중심으로 3G 라인업을 확대하는 만큼 아이팩 600 출시이후 후속작도 속속 국내에 출시될 것으로 관측된다. 이미 HP는 IPAQ 600에 쿼티 자판을 결합한 IPAQ 900도 개발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HP의 진출로 노키아와 소니에릭슨 등의 국내 진출도 급물살을 탈것으로 보인다.

조성훈기자 hoon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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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훈 hoon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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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이야기2007. 8. 10. 20:33

 

Next-Generation Motorola Q Could Debut this Month

Submitted by Ed Hardy on Wednesday, August 01,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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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cording to separate reports, both the GSM and CDMA versions of the long-awaited replacement for the Motorola Q might be released in the very near future.

Both of these will supposedly get an updated look and a move to Windows Mobile 6 Standard, which is the version of this operating system for smartphones without touchscreens.

They are expected to get 3G cellular-wireless networking and Bluetooth, but not Wi-Fi.

They will also supposedly have a built-in camera and a slot for microSD cards.

The Motorola Q9

Motorola Q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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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GSM version of this smartphone -- called the Motorola Q9 -- will be the first in this series with support for the 3G cellular-wireless networking standard HSDPA/UMTS.

AT&T will launch this device on August 24, according to information leaked to The Boy Genius Report. Pricing is not yet available.

The Motorola Q9m

Motorola Q9m

Motorola Q9m
(view large image)

The CDMA version of this device will supposedly be called the Motorola Q9m.

According to an unconfirmed report on Engadget, it will be released by Verizon Wireless at some point during this month. However, what this device will cost is not yet known.

Sprint is also expected to eventually begin offering this smartphone, though there is no word on when.

Even though Motorola has officially announced the GSM version of this device, this company has not formally unveiled the CDMA version for carriers like Verizon. That means that information on the Q9m is somewhat sketchy.

Pictures of the device show that the upcoming model will generally resemble its predecessor, including a landscape-oriented QVGA screen and built-in keyboard. However, the exact shape has been changed a bit. And this shape will be different from the GSM version of this device.

원본 : Next-Generation Motorola Q Could Debut this Mon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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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이야기2007. 8. 4.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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