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 이야기2009. 7. 30. 17:53

구글코리아 애드센스 트위터 주소입니다.

 

Joyce Cho (AdSenseKorea) on Twit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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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에 문을 열었다고 하네요..

이벤트 중이라고 하는데요

마감이 내일까지라고 합니다…짧게하네요…

현재 440 명의 FOLLOWER들이 있습니다.

재미있는 것은 FOLLOWING 1 명이 있습니다.

 

관련기사 참조 : http://www.edaily.co.kr/News/Enterprise/newsRead.asp?sub_cd=IE11&newsid=02230406589759440&MLvl=2&clkcode=00102

Posted by krsuncom
새로운소식2008. 11. 24. 19:17

오늘 신문에 아래와 같은 글이 실렸다.

다 믿을 것은 못되지만..

아직 출시일과 가격은 며느리도 모른다..

100만원 가까이 되는 가격에서 10만원 떄문에 출시가 연기가 되다니....

소문일 수도 있겠지만...

 

선예약에 내돈 나가는 거 아니니 주의 까지야 할거 있겠냐마는 실망감은 어쩔 수 없을듯...

 

아래글 참조

 

‘T옴니아’ 사려면 줄서라고? “선 예약, 후 판매” 마케팅 ‘주의’ [베타뉴스]



정식 판매 시기도 정해지지 않은 삼성전자의 글로벌 전략폰 T옴니아(SCH-M490)가 판매에 들어간 것으로 확인됐다. 하지만 삼성전자의 공식적인 판매와는 연관 없는 것으로 확인돼 주의가 요망된다.

이는 최근 계속되는 불황 여파에 꽁꽁언 모바일 업계가 수익성 악화를 우려한 나머지 선급하게 시행한 상술로 풀이된다. 일부 판매업자와 커뮤니티는 T옴니아 ‘예약 판매’라는 문구를 붙여놓고 가입자를 유혹하고 있다. 하지만 T옴니아는 출고 가격은 물론 출시 시기조차도 정해지지 않았다. 이는 삼성전자 내부 방침이다.

옴니아 계열의 한국 현지 폰인 T옴니아는 SK와의 전략적 제휴를 통해 1년 6개월간의 개발 기간을 거쳐 출시된 제품이다. T 옴니아는 라틴어로 'everything'이라는 의미의 ‘OMNIA’와 SKT가 추구하는 미래형 모바일 세상을 뜻하는 ‘T life’를 합성한 것으로, 한국에는 지난 3일 처음으로 공개됐다.

외국에 판매된 옴니아를 한국인의 취향에 맞게 튜닝한 제품으로, 화면 해상도가 더 커졌으며, 위성DMB가 추가돼 무게와 크기에서 변화가 이루어졌다. 하지만 배터리 효율을 개선해 기존 옴니아보다 늘어난 대기 시간을 지원하는 것이 기존 제품과 확실하게 비교되는 점이다.

특히 T옴니아는 기존 윈도우OS 기반의 스마트폰에 비해 햅틱UI를 통한 조작이 가능하다고 알려지면서 스마트폰에 거부감이 있는 사용자에게도 관심의 대상이 되고 있다.

삼성전자 측은 “휴대폰 하나로 PC와 멀티미디어 기능을 모두 즐길 수 있다”며 제품을 홍보하고 있으며, “UI또한 지속적으로 업데이트 될 것”이라고 알려, 말랑말랑한 스마트폰이라며 지난 3일 발표회를 통해 설명하기도 했다.

이 같은 사전 인기에 편승한 과도한 판매 경쟁이 최근 출시 전 ‘예약’이라는 독특한 판매 방식을 만들어 냈다. 일부 커뮤니티에서는 아직 삼성 내부에서도 구체적으로 판매 방침이 정해지지 않은 ‘T옴니아’를 두고 공동구매를 진행하고 있다.

해당 공동구매에는 수백 명의 사전 구매 대기자가 몰리는 등 'T옴니아‘를 향한 관심을 그대로 증명하고 있다. 하지만 자칫 잘못되었을 경우 수백 명의 피해자가 양산될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한편, 삼성전자의 휴대폰 홍보 담당자는 17일 기자와의 전화 통화에서 “T옴니아의 판매 시기와 가격에 대해서는 아직 정해진 것이 없다“고 대답했다.

따라서 커뮤니티를 통한 공동구매나 업체를 통한 사전 예약 혹은 선주문 등의 호객 행위는 차후 제품이 출시되었을 때 취소될 가능성도 있다. 또한, 가격이 예상보다 높거나 출시 시기가 생각보다 지연될 가능성이 있어 구매에 관심이 있는 네티즌의 각별한 주의가 요망된다.
 

‘T옴니아’ 사려면 줄서라고? “선 예약, 후 판매” 마케팅 ‘주의’

Posted by krsuncom
IT 이야기2007. 10. 23. 10:47

아래 기사를 보면 재미있는 기사가 실렸다.  미국 스마트폰 시장에서 1위를 차지했던 블랙잭이 국내 이동 통신사들 눈치를 보느라 마케팅도 적극적으로 못하고 있다는 기사가 실렸다.  제조사는 잘 만들어서 많이 팔면 좋을텐데....잘 만들고 싶어도 맘대로 못하는 처지라.....세계적인 기업인 삼성까지도.. 안타까운 건지 모자란건지 잘 모르겠다.

몇몇개의 스마트폰이 더 나온다는 내용도 있는데 제때나 나와 줄라는지.......

 

원문 : 요기

美서 대박 블랙잭 국내에선 `아직…`

삼성전자, 출시 석달동안 3만대 판매 그쳐 '절반의 성공'

'금의환향'을 기대했던 것은 아니지만 반응이 그다지 신통치 않다.
'블랙잭'으로 널리 알려진 삼성전자 스마트폰 '울트라메시징'을 두고 하는 말이다.
미국에서 돌풍을 일으켰다는 이 휴대폰은 지난 7월 말 국내에서 발매돼 3개월간 3만여대가 팔리는 데 그쳤다.
울트라메시징은 미국에서 '블랙잭'이란 이름으로 120만대가 팔려나간 히트 모델이다.
지난해 11월 발매 후 5개월 만에 50만대가 팔렸다.
올 1분기엔 스마트폰의 대명사격인 캐나다 림의 '블랙베리'를 누르고 미국 스마트폰 판매 1위를 차지했다.
스마트폰이란 인터넷 접속,이메일 송수신 등 PC 기능을 두루 갖춘 휴대폰을 말한다.
삼성 블랙잭은 문자 배열이 PC 키보드와 같은 '쿼티 자판'을 채택했다.
2.3인치 TFT-LCD 모니터를 장착했고 영상통화,블루투스,동시작업 등의 기능을 갖췄다.
블랙잭 국내 판매대수가 적다고 '실패'라고 단정할 순 없다.
내막을 알고 보면 오히려 '괜찮았다'는 얘기가 나온다.
삼성은 블랙잭 발매 후 이렇다 할 마케팅을 펼치지 않았다.
인터넷에서 이벤트를 두 번 벌인 게 전부다.
삼성전자가 블랙잭을 내놓고 광고조차 내보내지 않은 데는 말 못할 사연이 있다.
휴대폰 유통시장을 장악하고 있는 이동통신사들의 눈치를 살펴야 하기 때문이었다.
삼성한테 블랙잭을 공급받은 SK텔레콤과 KTF는 블랙잭을 적극 밀지 않았다.
블랙잭에는 이동통신사가 싫어하는 기능이 있다.
무선랜 접속이 가능한 곳에서는 이동통신망을 거치지 않고 인터넷을 이용하는 기능이다.
휴대폰 무선인터넷 플랫폼을 거치지 않으면 그만큼 이동통신사 수입이 줄게 마련이다.
삼성전자는 블랙잭 초기 판매 실적에 만족하진 않지만 가능성을 확인했다는 데 의미가 있다고 자평한다.
그동안 스마트폰에 대한 인식이 좋지 않아 지난해 9월 내놓았던 첫 스마트폰 'Fx폰'의 경우 스마트폰이란 사실조차 숨겨야 했기 때문이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블랙잭에 대해 "언젠가는 열릴 우리나라 스마트폰 시장의 선구자"라고 표현했다.
삼성은 다음 주께 LG텔레콤 전용 슬림 스마트폰(SPH-M4650)을 내놓는다.
KT용 두 번째 와이브로 스마트폰(SPH-M8200)도 이달 중 발매할 예정이다.
스마트폰 시장을 끊임없이 두드리는 삼성과 달리 경쟁사들은 아직 관망하고 있다.
LG전자는 유럽에 선보인 터치스크린 스마트폰(KS20)을 당분간 국내에 내놓지 않을 예정이다.
모토로라 역시 스마트폰 '모토Q' 출시 계획을 가지고 있지 않다.
김정은 기자 likesmile@hankyung.com

입력: 2007-10-22 18:08 / 수정: 2007-10-23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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