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소식2008. 11. 25. 13:03

드디어~~~~~~~

96만 8000원에  옴니아를.......

휴우~~~

 

기사는 --> NO.1 경제포털 :: 매일경제

 

스마트폰 T옴니아, 26일부터 판매 개시

 

T옴니아, 광고컷.

출시 전부터 스포트라이트를 받은 T옴니아(SCH-M490)가 드디어 시장에 모습을 드러낸다.

T옴니아는 삼성전자, SK텔레콤, 마이크로소프트가 손잡고 국내 휴대폰 시장에 내놓은 야심작이다.

삼성전자는 오는 26일 T옴니아를 출시하고 특화된 맞줌 마케팅 활동을 펼칠 예정이라고 25일 밝혔다.

최대 관심사중 하나인 T옴니아의 가격은 최근 환율 급등 대내외 경영 여건에 따른 원가 상승 요인을 최소한 반영해 결정했다고 삼성전자는 설명했다.

4GB 제품은 96만8000원, 16GB 제품은 106만8100원으로 소비자들은 통신사업자 약정 등을 활용하면 이보다 저렴하게 구입이 가능하다.

T옴니아는 이날 삼성전자 구미공장에서 초도물량 1만대 내외가 출고 돼 26일 오전부터 출시되지만 물류 시간을 감안하면 26일 이후 본격적으로 소비자 구매가 가능하다고 회사측은 전했다.

또한, 이번에 진행 예정인 맞춤 마케팅은 T옴니아가 '사용자 친화적인 햅틱 UI를 적용해 기존 스마트폰과 달리 누구나 쉽게 사용할 수 있고 다양한 엔터테인먼트 기능도 갖고 있음'을 널리 알리는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이를 위해 삼성전자 애니콜마케팅은 온/오프라인에서 다양한 활동을 펼칠 예정으로 T옴니아의 강력하고 다양한 기능을 통해 자신의 생활이 어떻게 달라질 수 있는지를 보여주는 체험형 사이트인 T옴니아 마이크로사이트를 운영할 예정이다.

이오 함께 출시 전후로 주요 휴대폰 대리점을 방문해 직접 판매 직원 교육을 실시하는 한편, 신촌 애니콜스튜디오, 코엑스 애니콜 갤러리 등에서 소비자를 대상으로 T옴니아의 다양한 기능을 알리는 행사도 마련할 계획이다.

TV 광고도 특정 모델이 등장하지 않고 T옴니아 자체가 모델로 등장해 사용편리성과 혁신적 기능 설명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특히, "폰이다? 아니다, 전지전능 T옴니아"라는 카피를 내세워 PC, PMP, MP3, 카메라 등 모든 IT제품을 아우르는 올인원 (All-in-One) 기기라는 점을 부각할 예정이다.

[매일경제신문 이상규 기자]

Posted by krsuncom
새로운소식2008. 11. 24. 19:17

오늘 신문에 아래와 같은 글이 실렸다.

다 믿을 것은 못되지만..

아직 출시일과 가격은 며느리도 모른다..

100만원 가까이 되는 가격에서 10만원 떄문에 출시가 연기가 되다니....

소문일 수도 있겠지만...

 

선예약에 내돈 나가는 거 아니니 주의 까지야 할거 있겠냐마는 실망감은 어쩔 수 없을듯...

 

아래글 참조

 

‘T옴니아’ 사려면 줄서라고? “선 예약, 후 판매” 마케팅 ‘주의’ [베타뉴스]



정식 판매 시기도 정해지지 않은 삼성전자의 글로벌 전략폰 T옴니아(SCH-M490)가 판매에 들어간 것으로 확인됐다. 하지만 삼성전자의 공식적인 판매와는 연관 없는 것으로 확인돼 주의가 요망된다.

이는 최근 계속되는 불황 여파에 꽁꽁언 모바일 업계가 수익성 악화를 우려한 나머지 선급하게 시행한 상술로 풀이된다. 일부 판매업자와 커뮤니티는 T옴니아 ‘예약 판매’라는 문구를 붙여놓고 가입자를 유혹하고 있다. 하지만 T옴니아는 출고 가격은 물론 출시 시기조차도 정해지지 않았다. 이는 삼성전자 내부 방침이다.

옴니아 계열의 한국 현지 폰인 T옴니아는 SK와의 전략적 제휴를 통해 1년 6개월간의 개발 기간을 거쳐 출시된 제품이다. T 옴니아는 라틴어로 'everything'이라는 의미의 ‘OMNIA’와 SKT가 추구하는 미래형 모바일 세상을 뜻하는 ‘T life’를 합성한 것으로, 한국에는 지난 3일 처음으로 공개됐다.

외국에 판매된 옴니아를 한국인의 취향에 맞게 튜닝한 제품으로, 화면 해상도가 더 커졌으며, 위성DMB가 추가돼 무게와 크기에서 변화가 이루어졌다. 하지만 배터리 효율을 개선해 기존 옴니아보다 늘어난 대기 시간을 지원하는 것이 기존 제품과 확실하게 비교되는 점이다.

특히 T옴니아는 기존 윈도우OS 기반의 스마트폰에 비해 햅틱UI를 통한 조작이 가능하다고 알려지면서 스마트폰에 거부감이 있는 사용자에게도 관심의 대상이 되고 있다.

삼성전자 측은 “휴대폰 하나로 PC와 멀티미디어 기능을 모두 즐길 수 있다”며 제품을 홍보하고 있으며, “UI또한 지속적으로 업데이트 될 것”이라고 알려, 말랑말랑한 스마트폰이라며 지난 3일 발표회를 통해 설명하기도 했다.

이 같은 사전 인기에 편승한 과도한 판매 경쟁이 최근 출시 전 ‘예약’이라는 독특한 판매 방식을 만들어 냈다. 일부 커뮤니티에서는 아직 삼성 내부에서도 구체적으로 판매 방침이 정해지지 않은 ‘T옴니아’를 두고 공동구매를 진행하고 있다.

해당 공동구매에는 수백 명의 사전 구매 대기자가 몰리는 등 'T옴니아‘를 향한 관심을 그대로 증명하고 있다. 하지만 자칫 잘못되었을 경우 수백 명의 피해자가 양산될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한편, 삼성전자의 휴대폰 홍보 담당자는 17일 기자와의 전화 통화에서 “T옴니아의 판매 시기와 가격에 대해서는 아직 정해진 것이 없다“고 대답했다.

따라서 커뮤니티를 통한 공동구매나 업체를 통한 사전 예약 혹은 선주문 등의 호객 행위는 차후 제품이 출시되었을 때 취소될 가능성도 있다. 또한, 가격이 예상보다 높거나 출시 시기가 생각보다 지연될 가능성이 있어 구매에 관심이 있는 네티즌의 각별한 주의가 요망된다.
 

‘T옴니아’ 사려면 줄서라고? “선 예약, 후 판매” 마케팅 ‘주의’

Posted by krsuncom
새로운소식2008. 11. 21. 11:00

국내에 스마트폰이 출시될때 대부분 제 날짜를 지키지 못합니다.

이유야 여러가지가 있겠죠

버그 발견이나 마케팅 전략 , 또는 헛소문들 때문에...

어쩄든 다음주 월요일에  옴니아가(T옴니아) 출시된다고 하니...기대해 봅니다.

ㅎㅎ 출시가가 90만원대...99만원???

얼마에나 살 수 있을까나.....

 

 

기사는  T옴니아, 24일 시판될 듯 - 머니투데이:뉴스종합  참초하세요

Posted by kr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