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소식2008. 11. 27. 10:07

드디어 전지전능한 만능 폰이라는 옴니아가 출시가 되었습니다.

시중에서는 쉽게 만날 수가 없지만

이미 애니콜 프라자에는 수십대가 입고 되어있고

이미 구매 및 개통한 사람도 있습니다.

헌데...

아직 무슨 정책이니 하는 것들이 결정이 되지 않았다고 하네요

갖가지 소문만 무성하고

이미 온라인 소핑몰에서는 최저 499,000원에 팔고 있습니다. (비싼기본 요금제 + 24개월 약정)

제품을 만들고 발표하고 출시하는데...

이번 옴니아는 제대로 되는게 하나도 없는듯 하네요..!!!!!

아래는 구매가격에 관련된 기사입니다.

링크 : T옴니아 실구매가 50만원 안 될듯 - 대한민국 IT포털! etnews.co.kr

T옴니아 실구매가 50만원 안 될듯

국내에 출시된 휴대폰 중 가장 비싼 제품인 ‘T옴니아(SCH-M490, M495)’의 실제 구매 가격은 50만원 이하가 될 전망이다.
26일 휴대폰 유통업체 등에 따르면 96만8000원인 4Gb T옴니아를 구매하기 위해 SKT의 T더블 할부제도를 이용하면 30만원에서 최대 46만8000원까지 할인받을 수 있다. 여기에 유통점의 판매 장려금이 더해질 경우 10만원 정도 추가로 할인이 가능하다. 이 같은 혜택을 모두 받는다면 최대 56만8000원까지 할인이 가능해 40만원대에서 구매가 가능한 것.
하지만 무료 음성통화 패키지와 T기본약정이 더해진 T더블 할부는 24개월의 약정 기간과 기본료 부담이 있어 구매를 결정할 경우 신중한 판단이 필요하다. 750분의 무료 음성통화가 제공되는 무료음성750 요금제는 기본료가 7만5000원에 달한다. 여기에 컬러링 등의 부가서비스와 단말기 할부금을 합하면 매월 10만원이 넘는 비용을 지불해야 할 수도 있다.
휴대폰 유통업계의 한 관계자는 “T옴니아의 경우 약정할인 제도 이외에 유통점 별로 다양한 장려금이 얹어질 예정”이라며 “실제 구매 가격은 40만원에서 50만원 사이에서 형성될 것”이라고 말했다. 또 “대리점 별로 판매 규모에 따라 인센티브가 달라 장려금 규모는 더 커질 수도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삼성전자와 SKT는 T옴니아 공식 출시일인 26일 당일에도 판매 장려금 규모를 합의하지 못해 출시에 난항을 겪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 SKT 대리점을 통해 정식 판매가 되기 전에 애니콜프라자에서 일부 물량이 판매된 것으로 알려져 갈등이 커졌다. 이에 따라 소비자들이 실제로 T옴니아를 직접 손에 넣기에는 다소 시일이 걸릴 전망이다.
한편 삼성전자는 ‘옴니아’를 블랙프라이데이 기간에 미국에서 출시한다. 옴니아는 다음달 8일부터 버라이즌을 통해 250달러(2년 약정 및 요금제 등 포함)에 판매될 예정이다. 옴니아는 지난 6월 싱가포르에서 공개된 이후 유럽과 인도·중국을 비롯한 전 세계 30개국 이상에서 판매되고 있고 26일 국내 시장에도 T옴니아로 공식 출시됐다.
삼성전자는 블랙잭·블랙잭2·에픽스 등 다양한 스마트폰 제품들을 출시해 미국 스마트폰 시장을 공략해왔다. 특히 지난 2006년 말에 출시된 블랙잭과 2007년 말에 선보인 블랙잭2는 각각 100만대와 150만대 이상을 판매했다.
양종석·이동인기자 jsya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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