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 DMB로 음악을 들으면서 출근하는데 대학시절 좋아했던
티삼스의 초대받은 아침이 흘러나오데요
많이 알려지지 않은 노래 같긴 한데...아주 반가웠습니다.
초대받은 아침 -티삼스
나 지금 가만히 눈을 감고 대답없을 너의 이름 불러보네
나 지금 조용히 두손모아 깊이 잠든 너를 위해기도하네
아침 햇살이 창에 멈춰도 초대받는 아침까지 기다려야지
한밤을 꼬박세워도 채울수 없는 나의 꿈에
지금은 한낮인데 불켜진 밤
밤은 내게 또 유혹으로 다가왔지만 나는 아니라고
고갤흔드네
사랑을 다해 사랑하였지만 또다른 곳에서
웃음짓는 그대
아침 햇살이 창에 멈춰도 초대받은 아침까지 기다려야지
한밤을 꼬박 새워도 채울수 없는 나의꿈에
지금은 한낮인데 불켜진 밤
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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