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8일 잠실 아이폰 현장개통에 당첨되어 잠실로 향했습니다.
사은품은 기대도 안하고 2시까지 도착하기로 맘먹고 출발했습니다.
아들도 가지고 꼬셨죠..
기존에 쓰던 옴니아를 주기로 하고 용돈 1만원을 줬습니다.
그리고 맛난거 사준다고 꼬셨죠.
잠실역에 도착하니 잠실 실내체육관까지 한참을 또 가야 하더군요
택시타고 이동…
처음 와보는 올림픽 주 경기장입니다.
아들 점프 한번 시켰습니다.
기념으로 산진 한방 박아주었습니다..
맛있는 버거킹으로 점심을 먹였죠.. 맛있는 건가 ???
주 경기장을 지나니 실내체육관 쪽으로 많은 분들이 이동중이네요..
잠실 실내 체육관 근처에 소울에 광고도배를 한 소울이 즐비합니다.
행사장 입구에 공연이 진행중이네요…
벌써 줄서있는 분들이 즐비합니다..
꽁무니에 다가서니 408 번입니다. 액정보호 필름은 받겠네요
주변 모습입니다.
이제 도우미 분들도 나오시고 곧 2시 행사가 시작될 모양입니다.
카운트다운이 시작되고…..드뎌…~~~~개통식이 시작됩니다.
체육관 실내에서는 행사가 진행 중인데 줄에서 이탈 할 수 없어서 밖에서 계속 줄서서 대기했습니다.
드디어 실내로 진입…..이제 개통되나 했더니..안에 들어가서도 줄을 서야 하네요..
실내에 진행 모습입니다.
드디어 제 아이폰이 나왔습니다.
기념으로 한 컷
개통후 밖으로 나오니..해가 어느덧 뉘엿뉘엿…..
3시간 걸렸네요…에구…
다시 들어가 관중석에서 주변 분위기 한번 찍어보았습니다.
아빠보다 더 먼저 만져 본 아들…
이제야 집으로 갑니다. 에고 힘들어..
집에와서 드뎌 본격적으로 만져보기전에 사진 몇 컷.
요렇게가 다네요…심플 그 자체
유심 카드
500 명 안에 들어서 받은 액정 보호 필름
사은품으로 받은 도시락 어쩌구 저쩌구
드뎌 제 휴대폰입니다..
내돈 들여서 사면서 3시간이나 줄서서 제품을 받아오다니…에구 피곤합니다.
이래저래 만져보니…진짜 맘에 드네요….
사용기는 나중에 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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