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소식2008. 11. 25. 11:25

드디어 옴니아가 출시가 되나 봅니다.

4GB 제품은 96만8천원으로, 16GB제품은 107만8천원으로 결정 되었다고 합니다.

11월 26이나 27일 출시가 이루어 지고 주말부터 구매가 가능하다고 합니다.

이소식도 믿거나 말거나일지.....

과연 옴니아를 약정끼고 얼나마 살 수 있을런지....

기사내용은 40만원에서 50만원 사이에 구매 가능할거 이야기인데...

이번에도 다른 스마트폰들처럼 온라인에서만 팔지....모르겠네요...

이상한 판매방법이긴 한데...기존에는 거의 대부분 온라인에서만 구매가 가능했다는 사실....

매장에도 풀리면 좋으련만.....

이번엔 매장에도 풀리겠죠 ????

 

참고 기사는 아래 ----

 

SKT, 삼성전자와 절충...주말부터 본격 시판

김현아기자 chaos@inews24.com

말많던 삼성전자의 스마트폰 'T옴니아(SCH-M490)' 출고가격이 90만원대와 100만원대로 정해졌다.
25일 SK텔레콤에 따르면 4GB 제품은 96만8천원으로, 16GB 제품은 107만8천원으로 출고가격을 확정했다. 출고가격은 보조금과 더해져 소비자들의 구매가격에 영향을 미친다.
T옴니아는 삼성전자와 SK텔레콤, 마이크로소프트 등이 함께 만든 스마트 폰. 애플 아이폰의 대항마로 일컬어지면서, 출시 전부터 네티즌들의 커다란 관심을 받아왔다. 뛰어난 성능과 손쉬운 작동법(UI)으로 주목받고 있다.
그러나 출고가격을 두고 삼성전자와 SK텔레콤 사이에 이견을 좁히지 못하면서 당초 출시 예정일인 21일을 넘겼다. 삼성전자의 경우 4GB 제품부터 100만원대를, SK텔레콤은 4GB와 16GB 제품 모두 90만원대를 주장하면서 이견이 컸다.
삼성전자는 T옴니아의 성능이 지금까지 출시된 스마트폰 중 가장 강력하며, 고환율 시대 해외 부품 수급상황을 고려하면 프리미엄 스마트폰으로서 100만원대 안팎의 가격이 적당하다는 입장이었다.
반면 SK텔레콤은 출고가가 100만원이 넘으면 소비자들의 가격저항이 크고 아직 국내에서 스마트폰 시장이 성숙하지 않았다는 점, 경기악화 등을 고려해야 한다면서 90만원대를 고수해 왔다.
SK텔레콤 관계자는 "우리는 둘 다 100만원 이하를 원했는데 4GB 제품은 96만8천원으로, 16GB제품은 107만8천원으로 절충됐다"면서 "내일이나 모레경 출시되고, 주말부터 본격적인 시판이 이뤄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네티즌들은 24개월 약정으로 가입하고, 데이터 요금제를 신청할 경우 약 40~50만원의 T옴니아 기기대금을 내야 할 것으로 보고 있다.

IT는 아이뉴스24, 연예스포츠는 조이뉴스24

Posted by krsuncom
새로운소식2008. 11. 24. 19:17

오늘 신문에 아래와 같은 글이 실렸다.

다 믿을 것은 못되지만..

아직 출시일과 가격은 며느리도 모른다..

100만원 가까이 되는 가격에서 10만원 떄문에 출시가 연기가 되다니....

소문일 수도 있겠지만...

 

선예약에 내돈 나가는 거 아니니 주의 까지야 할거 있겠냐마는 실망감은 어쩔 수 없을듯...

 

아래글 참조

 

‘T옴니아’ 사려면 줄서라고? “선 예약, 후 판매” 마케팅 ‘주의’ [베타뉴스]



정식 판매 시기도 정해지지 않은 삼성전자의 글로벌 전략폰 T옴니아(SCH-M490)가 판매에 들어간 것으로 확인됐다. 하지만 삼성전자의 공식적인 판매와는 연관 없는 것으로 확인돼 주의가 요망된다.

이는 최근 계속되는 불황 여파에 꽁꽁언 모바일 업계가 수익성 악화를 우려한 나머지 선급하게 시행한 상술로 풀이된다. 일부 판매업자와 커뮤니티는 T옴니아 ‘예약 판매’라는 문구를 붙여놓고 가입자를 유혹하고 있다. 하지만 T옴니아는 출고 가격은 물론 출시 시기조차도 정해지지 않았다. 이는 삼성전자 내부 방침이다.

옴니아 계열의 한국 현지 폰인 T옴니아는 SK와의 전략적 제휴를 통해 1년 6개월간의 개발 기간을 거쳐 출시된 제품이다. T 옴니아는 라틴어로 'everything'이라는 의미의 ‘OMNIA’와 SKT가 추구하는 미래형 모바일 세상을 뜻하는 ‘T life’를 합성한 것으로, 한국에는 지난 3일 처음으로 공개됐다.

외국에 판매된 옴니아를 한국인의 취향에 맞게 튜닝한 제품으로, 화면 해상도가 더 커졌으며, 위성DMB가 추가돼 무게와 크기에서 변화가 이루어졌다. 하지만 배터리 효율을 개선해 기존 옴니아보다 늘어난 대기 시간을 지원하는 것이 기존 제품과 확실하게 비교되는 점이다.

특히 T옴니아는 기존 윈도우OS 기반의 스마트폰에 비해 햅틱UI를 통한 조작이 가능하다고 알려지면서 스마트폰에 거부감이 있는 사용자에게도 관심의 대상이 되고 있다.

삼성전자 측은 “휴대폰 하나로 PC와 멀티미디어 기능을 모두 즐길 수 있다”며 제품을 홍보하고 있으며, “UI또한 지속적으로 업데이트 될 것”이라고 알려, 말랑말랑한 스마트폰이라며 지난 3일 발표회를 통해 설명하기도 했다.

이 같은 사전 인기에 편승한 과도한 판매 경쟁이 최근 출시 전 ‘예약’이라는 독특한 판매 방식을 만들어 냈다. 일부 커뮤니티에서는 아직 삼성 내부에서도 구체적으로 판매 방침이 정해지지 않은 ‘T옴니아’를 두고 공동구매를 진행하고 있다.

해당 공동구매에는 수백 명의 사전 구매 대기자가 몰리는 등 'T옴니아‘를 향한 관심을 그대로 증명하고 있다. 하지만 자칫 잘못되었을 경우 수백 명의 피해자가 양산될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한편, 삼성전자의 휴대폰 홍보 담당자는 17일 기자와의 전화 통화에서 “T옴니아의 판매 시기와 가격에 대해서는 아직 정해진 것이 없다“고 대답했다.

따라서 커뮤니티를 통한 공동구매나 업체를 통한 사전 예약 혹은 선주문 등의 호객 행위는 차후 제품이 출시되었을 때 취소될 가능성도 있다. 또한, 가격이 예상보다 높거나 출시 시기가 생각보다 지연될 가능성이 있어 구매에 관심이 있는 네티즌의 각별한 주의가 요망된다.
 

‘T옴니아’ 사려면 줄서라고? “선 예약, 후 판매” 마케팅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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