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야기2009. 5. 12. 14:55

 

재작년 시즈오카 역 주변에서 들른 일본 선술집에서 찍은 사진 들입니다.

야심한 밤에 역부근에 골목들을 구경하다가 선술집을 발견하고 들어가 보았는데요 오뎅빠 같은 분위기의 술집이더군요

 

선술집 입구에서 한컷 , 분위기가 술집 분위기를 풍기네요

 

바에 걸터 앉았는데 모양이 이상하게 생긴 양념통이 있네요

오뎅을 하나 시키고 사케를 시켰습니다.  오뎅맛이 대한민국 오뎅맛이 아니고 싱숭생숭한 맛이랄까???

바에서 안을보면 아기들 사진이 많이 있네요.. 밖에서 일하는 부모 마음은 일본이나 대한민국이나 다 같나 봅니다.

아이들사진이 무지 귀엽더군요. 지루하거나 짜증날때 애들 사진을 보면서 마음을 다독거리겠죠??ㅎㅎ

'사진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사량도 가는길에 산청휴게소  (0) 2009.05.13
사량도 돈지마을  (0) 2009.05.13
귀여운 막내 사진  (0) 2009.05.13
서울대공원 식물원에서 찍은 꽃 사진들  (0) 2009.05.12
한택식물원에서 찍은 꽃사진  (0) 2009.05.12
  (1) 2009.05.11
Posted by kr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