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에 해당되는 글 40건

  1. 2016.11.26 그래저 IG
  2. 2016.09.05 2016년 하계휴가 사진, (남이섬 구곡폭포 쁘띠프랑스 카트라이더타기)
  3. 2014.04.23 허리 5cm 줄이기 캠페인
  4. 2012.02.23 우리집 현관 풍경
  5. 2011.03.11 따님께서 직접 만드신 케이크 사진. 36
  6. 2009.09.30 티삼스 초대받은 아침 좋아하는 분 계신가요 ? 9
  7. 2009.09.29 수원 아이파크시티 7
  8. 2009.09.29 YF 소나타 전시장에서 찍은 사진 2
  9. 2009.07.09 서른, 맨발로 걷다
  10. 2009.07.08 막내 유치원 아빠 참여수업에서 9
  11. 2009.07.08 책소개 서른,맨발로 걷다
  12. 2009.07.07 가지 않은 길 (The Road not Taken)
  13. 2009.07.07 막내가 기른 방울 토마토
  14. 2009.07.06 [알라딘]서른, 맨발로 걷다
  15. 2009.06.16 안동소주 드셔보셨나요? 5
  16. 2009.06.16 블로그 하면서 받은 경품
  17. 2009.06.10 VLUU WB1000 요게 땡기네.~~
  18. 2009.06.10 나는 또 어디로....
  19. 2009.04.30 커피 한잔과 당신/ 함영재 1
  20. 2008.03.18 고단한 아빠에게 아드님이 준 선물과 편지 4
  21. 2008.02.21 따님한테 받은 초콜렛입니다.
  22. 2008.02.21 따님한테 사드린 핸드폰 SKY 스카이 IM-S240K (레인폰)
  23. 2008.02.20 블루투스 GPS 데이터 로거 BT-335 2
  24. 2008.01.18 블로거뉴스에 포토베스트에 선정.. 9
  25. 2008.01.16 47인치 FULL HD LCD TV에 불량화소가... 6
  26. 2008.01.16 티스토리 2008년 탁상달력이 도착하였네요 4
  27. 2008.01.16 제7회 국제장애인기능올림픽 영광의 얼굴들 5
  28. 2008.01.15 맛있는 닭고기 만두 , 아빠랑 만들어요.. 10
  29. 2008.01.07 스트레스 예방과 해소를 위한 생활법
  30. 2007.12.14 초콜릿 먹으면 안되는 이유
일상2016. 11. 26. 14:37

Posted by krsuncom
일상2016. 9. 5. 00:45

지난 8월10일 1박 2일로 휴가를 다녀왔습니다. 가평 남이섬을 기준으로 주변 관광을 하기로 계획했습니다.

코스는 남이섬 -> 강촌 근처 펜션 -> 강촌 카트라이더 타기 -> 강촌 구곡폭포 -> 쁘띠프랑스 -> 우리집 ,이렇게 다녀왔습니다. 

그때 찍은 사진을 올려봅니다.  더워서 사진찍는게 고역이었다는.....


남이섬 선착장 부근에 닭갈비로 시작합니다.

오랫만에 먹어보는 닭갈비 애들도 맛있다고 합니다.

유명한 집이라고 하네요, 알바생이 친절했던거 같습니다.

남이섬,자라섬이 북한강변에....

배타고 남이섬으로 이동.

---------------------------------------------------------------------------------------------

아래는 남이섬에 찍은 사진들입니다.

------------------------------------

남이섬을   나와서 숙소로 덥고 피곤해서 숙소 전경 사진이 없네요 

저녁은 바베큐로...



원래 계획은 산악오토바이를 타려고 했으나 카트라이더 타기로 변경....

강촌에  관광지가  구곡폭포가 있다고 해서 관광...

아래는 쁘띠프랑스라고 하는곳인데 인터넷 검색 후 간곳이긴 한데...

돈내고 들어가긴 좀 아깝다는 생각이 들었네여~~ 덥고 짜증나고.~~~외국관광객이 좀 많은 듯...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칼국수와 돈까스로....~~

애들이 민감할 나이라 사진 올리는 것을 싫어해서 풍경위주로 올립니다. 

카메라 날짜가 틀어져서 사진이 순서대로 안맞을 수도.......ㅠㅠ 핸폰과 디카썪은거라....

티스토리가 용량도 그렇고 50장 밖에 안올라가네요~~ 오랫만에 블로그를 하니...기억이 가물가물...

즐감하셨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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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krsuncom
일상2014. 4. 23. 11:16

 

Fitbit Korea 에서 퍼왔습니다.

 

나누어져 있어서 한꺼번에 모아 봤습니다.   더 자세한 정보를 원하시면 아래 링크 참조 하세요

 

모든 사진은 Facebook Fitbit Korea 페이지에서 퍼왔습니다.

 

https://www.facebook.com/FitbitKR?fref=pho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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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krsuncom
일상2012. 2. 23. 13:34

우리집 식구들 신발입니다.

현관이 매일 요런 모양이네요.~~

신발로 식구 수 한번 추정해 보세요~ ㅎㅎㅎ

우리집 현관에 널린 신발들…

Posted by krsuncom
일상2011. 3. 11. 17:20

가끔 따님께선 놀랠일을 하실때가 있죠…

전엔 새벽에 집을 나서는데 오무라이스를……

이번엔 케익이네요~~

준비물 : 케익빵,딸기,키위,초콜렛,귤,생크림,양초

재료비 : 1 만 8 천 원 + 정성  들었다고 함.

재료 준비하기 : 동네 제과점,수퍼,과일가게에서....샀다고 함.

만들기 : 아래 그림대로  만들면 됨.... 무지 간단하다고 함.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단걸 잘 않먹는데 오늘은 꼭 먹어야 한다네요~~

꼭 먹어야되겠죠 ??

 
Posted by krsuncom
일상2009. 9. 30. 17:32

오늘 아침 DMB로 음악을 들으면서 출근하는데 대학시절 좋아했던
티삼스의 초대받은 아침이 흘러나오데요
많이 알려지지 않은 노래 같긴 한데...아주 반가웠습니다.

초대받은 아침    -티삼스

나 지금 가만히 눈을 감고 대답없을 너의 이름 불러보네
나 지금 조용히 두손모아  깊이 잠든 너를 위해기도하네
아침 햇살이 창에 멈춰도 초대받는 아침까지 기다려야지
한밤을 꼬박세워도 채울수 없는 나의 꿈에
지금은 한낮인데 불켜진 밤
 
밤은 내게 또 유혹으로 다가왔지만 나는 아니라고
고갤흔드네
사랑을 다해 사랑하였지만 또다른 곳에서
웃음짓는 그대
 
아침 햇살이 창에 멈춰도 초대받은 아침까지 기다려야지
한밤을 꼬박 새워도 채울수 없는 나의꿈에
지금은 한낮인데 불켜진 밤
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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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krsuncom
일상2009. 9. 29. 16:02

몇년 후 살게될 수원아이파크시티 사진들입니다.

아이파크시티 모델하우스 갈때마다 사진을 찍었는데….

못찍게 하더군요…기냥 슬쩍 찍었던 사진들입니다.

옴니아로 찍어서 약간 구립니다.

 

 

 

 

 

 


 

 


 

Posted by krsuncom
일상2009. 9. 29. 14:17

제 애마 아반테가 벌써 12년이 되었네요.

마후라(소음기)가 터지고 밑이 썩어들어가고 있네요

노후 차량 세제 혜택 때문에 차를 바꾸어야 되는데

YF 소나타가 꽂히네요

돈은 없지만 애들이랑 대리점에 들러서

사진이나 실컷 찍었습니다.

 

 

뽀대납니다…

수려한 자태

매끈하네요

고급스런 내부

기어가 아반테랑 많이 다르네요

새차라 바퀴도 멋지네요

YF소나타를 질러야 되나?????

Posted by krsuncom
일상2009. 7. 9. 09:15

 

참으로 오랫만에 책을 구매해 보네요

언제부턴가 먹고 살기 위한 책 외에는 들여다 보지 않는 일상이 되었네요

이희영 작가 덕에 오랫만에 책을 보게 되네요

구매 후 인증샷 입니다.

차분히 읽어 보아야겠습니다.

Posted by krsuncom
일상2009. 7. 8. 17:24

6살 막내가 유치원에 다니고 있습니다.

유치원에서 아빠참여수업을 한다고 해서 다녀왔습니다.

체육하고 엄마한테 드릴 케이크 만드는 하고 왔습니다.

 

귀여운 막내 유치원 체육복을 입었네요

아기자기 꾸며놓은 유치원.

신나는 체육시간입니다.

이쁘게 한컷

이제 교실로 가서 케이크를 만들어야죠

작업순서도 입니다….참 쉽죠잉~~

빵에 생크림을 바르구요…

생크림을 듬뿍 듬뿍 바르구요

이제 생과일을 케이크 위에 얹습니다.

예쁘게 완성~~~~

예쁜 편지와 박스에 담아서…완성~~~

아빠 사랑해요, 감사합니다. 예림이가..ㅎㅎㅎㅎ  흐믓

막내가 재미있었다구 했습니다.. 엄마는 케이크도 맛있었다구 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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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krsuncom
일상2009. 7. 8. 11:48

책소개

유럽의 도시에서 마주친 가장 빛나는 삶의 기록


자신의 나이 첫머리가 ‘3’이라는 숫자로 시작한다는 것을 깨달은 어느 날, 이 책의 저자는 인생에서 가장 빛나는 순간을 만나기 위해 유럽으로 떠난다. 아무것도 없이 혼자 떠난 유럽, 그곳에서 만난 이국의 낯선 풍경과 각양각색의 사람들의 이야기는 서른을 뜨겁게 위로했다. 이 책은 오랜 직장생활 속에서 쉼 없이 한 길만을 달려오는 동안 잊고 지낸 삶을 돌아보기 위해 영국, 프랑스, 이탈리아 등 유럽 각지로 떠난 저자가 얻어낸 삶의 진실과 깨달음에 대한 찬란한 기록이다. 저자는 오랫동안 꿈꾸던 여행에서 일과 사랑 그리고 곁을 지켜준 사람들에 대한 소중함과 새로운 삶을 위한 아포리즘을 가지고 돌아왔다고 말한다. 짧지만 울림 깊은 삶에 대한 깨달음을 담고 있는 이 책이 독자들 안에 숨어 있는 삶에 대한 열정을 일깨우고 한층 깊어지게 만들 것이다.

저자 소개

저자 : 이희영

평범했지만 고단한 이십대를 지나왔으며 씩씩하고 열정으로 가득 차 보였으나 그 이면에 오래된 우울과 피로에 시달렸다. 나이 첫머리에 ‘3’이라는 숫자가 붙어 있음을 알게 된 어느 날 모든 것이 두려워지기 시작, 변화를 꿈꾸지 않으면 안 될 것 같은 위기를 느낀다. 일, 시간, 사랑, 행복 등 익숙한 일상이 지독하게 불편해진 그녀는 바람처럼 홀로 여행에 나선다.
이 책은 그녀가 유럽의 도시들을 거치며 얻어낸 진실과 깨달음에 대한 찬란한 기록이다. 숱한 골목길과 광장에서 써내려간 이야기들은 떠나보지 않으면 알 수 없는 것들이다. 그 진지한 성장의 기록은 눈처럼 희고 바람처럼 보드랍다.
오랫동안 꿈꾸던 여행에서 삶의 아포리즘을 깨닫고 돌아온 그녀는 현재 삼성전자 메모리 사업부 혁신팀에서 근무 중이다.

목차

#01 서른, 맨발로 걷다
#02 난 처음부터 다시 배워야 했다
#03 아무도 내게 치열하게 살라하지 않았다
#04 천천히 나이 드는 법
#05 “추우니까 움직이는 거란다.”
#06 터널을 지나며
#07 타인에게 말 걸기
#08 눈부신 것들
#09 진짜 거짓말
#10 상처보다 아픈 흉터
#11 우리가 정말 사랑하고 있는가
#12 떠나기로 결심한 순간부터
#13 자전거 배우기
#14 눈물
#15 냉정과 열정 사이
#16 틈 사이로
#17 에스프레소
#18 골목길 남자
#19 사랑하고 싶은 사람
#20 우리 다시 만난다면
#21 길 위에서
#22 그 기차는 오지 않는다
#23 옆모습
#24 짐
#25 여행자의 식탁
#26 눈 내린 마을에 동이 트면
#27 길 위에서 길을 생각하다
#28 그들의 사랑은 길다
#29 길모퉁이에서
#30 고약한 소망
#31 비밀재료
#32 세상에서 가장 아픈 상처
#33 돌풍
#34 좋은 것은 절대 사라지지 않는다
#35 친절함에 대하여
#36 걷기 연습
#37 있을 자리
#38 사랑은 모두 다 성공이다
#39 꽃의 도시에서 쓰는 편지
#40 전체를 사랑하게 될 때까지
#41 혼자 공원을 산책할 때
#42 가장 따뜻한 몸짓
#43 정말로 읽어야 할 것
#44 파리에 많은 것
#45...#01 서른, 맨발로 걷다
#02 난 처음부터 다시 배워야 했다
#03 아무도 내게 치열하게 살라하지 않았다
#04 천천히 나이 드는 법
#05 “추우니까 움직이는 거란다.”
#06 터널을 지나며
#07 타인에게 말 걸기
#08 눈부신 것들
#09 진짜 거짓말
#10 상처보다 아픈 흉터
#11 우리가 정말 사랑하고 있는가
#12 떠나기로 결심한 순간부터
#13 자전거 배우기
#14 눈물
#15 냉정과 열정 사이
#16 틈 사이로
#17 에스프레소
#18 골목길 남자
#19 사랑하고 싶은 사람
#20 우리 다시 만난다면
#21 길 위에서
#22 그 기차는 오지 않는다
#23 옆모습
#24 짐
#25 여행자의 식탁
#26 눈 내린 마을에 동이 트면
#27 길 위에서 길을 생각하다
#28 그들의 사랑은 길다
#29 길모퉁이에서
#30 고약한 소망
#31 비밀재료
#32 세상에서 가장 아픈 상처
#33 돌풍
#34 좋은 것은 절대 사라지지 않는다
#35 친절함에 대하여
#36 걷기 연습
#37 있을 자리
#38 사랑은 모두 다 성공이다
#39 꽃의 도시에서 쓰는 편지
#40 전체를 사랑하게 될 때까지
#41 혼자 공원을 산책할 때
#42 가장 따뜻한 몸짓
#43 정말로 읽어야 할 것
#44 파리에 많은 것
#45 고마워요, 내 사진 속에 들어와 줘서
#46 할머니와 란제리
#47 단 한 사람
#48 사랑을 점치다
#49 창문 하나
#50 착한 그대에게
#51 나쁜 생각
#52 길은 언제나 그 자리에 있다
#53 일방통행
#54 설렘
#55 사랑에 대한 예의
#56 가장 어려운 질문
#57 사랑의 눈
#58 거짓말들에 대하여
#59 그 길 일지도 모른다
#60 사랑은 본능이다
#61 고마워
#62 세상에서 가장 뜨거운 안녕
#63 그저 웃어주는 것만으로도
#64 회상
#65 아빠와 술래잡기
#66 어느 외로운 독백
#67 내가 진짜 갖고 싶은 것
#68 산마르코 광장의 비둘기
#69 느낄 수만 있으면 충분하다
#70 누군가의 어깨가 그리운 날
#71 기억에 관한 습관
#72 보이는 것은 많은데 보려고 하는 것이 없다는 걸 느낄 때
#73 이 시대의 촉촉한 백과사전
#74 기쁨결핍증
#75 빗소리
#76 참을 수 없는 진지함
#77 눈길 피하기
#78 기억은 기록이 아니라 해석이다
#79 너에게 가는 길
#80 내 마음의 파수꾼
#81 당당하게 요구하기
#82 외로움도 들키지 마세요
#83 나에 대한 의심
#84 다행스러운 연주
#85 Kiss
#86 응원
#87 여행자의 숙제
#88 떠나보지 않으면 알 수 없는 것들

책속으로

이제부터 길을 걷다가 다리가 아플 때마다 너희들이 생각날지도 몰라.
그리고 아무렇지도 않게 바닥에 주저앉아 햇볕 아래서 졸게 될지도 몰라.
다리 아픈 여행자에겐 어떤 곳도 따뜻한 아랫목이 될 수 있다는 사실,
여행자가 여행자에게 배운 것. --- 「#02 난 처음부터 다시 배워야 했다」 중에서
하지만 우리가 기억해야 할 것은 늙는다는 사실이 아니라, 바로 지금이다.
영원히 머무르고 싶은 지금 이 순간도 지나가고 있다는 사실이다.
다시 되돌릴 수 없는 서른, 아주 좋은 지금, 바로 지금을 껴안아야 한다.
그토록 소중한 서른에 우리는 최대한 행복해야 한다.
할 수 있는 만큼 꿈꾸고 후회 없이 사랑하고
슬픔을 감추지도, 과장하지도 않으며
온전한 나로 지내야 한다.
그것이 가장 천천히 나이 드는 법이다. --- 「#04 천천히 나이 드는 법」 중에서


내 마음이 추운 건 움직이지 않아서였다.
나는 추위를 피할 줄만 알았다.
따뜻해지려면 추워도 움직여야 했다.
가만히 있으면 따뜻한 기운은 퍼지지 않는다.
마음을 부지런히 움직이며 걷기로 한다.
그렇게 삼십대를 보내겠다고 다짐한다. --- 「# 05 “추우니까 움직이는 거란다.”」 중에...

이제부터 길을 걷다가 다리가 아플 때마다 너희들이 생각날지도 몰라.
그리고 아무렇지도 않게 바닥에 주저앉아 햇볕 아래서 졸게 될지도 몰라.
다리 아픈 여행자에겐 어떤 곳도 따뜻한 아랫목이 될 수 있다는 사실,
여행자가 여행자에게 배운 것. --- 「#02 난 처음부터 다시 배워야 했다」 중에서
하지만 우리가 기억해야 할 것은 늙는다는 사실이 아니라, 바로 지금이다.
영원히 머무르고 싶은 지금 이 순간도 지나가고 있다는 사실이다.
다시 되돌릴 수 없는 서른, 아주 좋은 지금, 바로 지금을 껴안아야 한다.
그토록 소중한 서른에 우리는 최대한 행복해야 한다.
할 수 있는 만큼 꿈꾸고 후회 없이 사랑하고
슬픔을 감추지도, 과장하지도 않으며
온전한 나로 지내야 한다.
그것이 가장 천천히 나이 드는 법이다. --- 「#04 천천히 나이 드는 법」 중에서


내 마음이 추운 건 움직이지 않아서였다.
나는 추위를 피할 줄만 알았다.
따뜻해지려면 추워도 움직여야 했다.
가만히 있으면 따뜻한 기운은 퍼지지 않는다.
마음을 부지런히 움직이며 걷기로 한다.
그렇게 삼십대를 보내겠다고 다짐한다. --- 「# 05 “추우니까 움직이는 거란다.”」 중에서


얼굴에 흐른 눈물의 흔적은 마르면 그만이다.
마음에 흐른 눈물의 흔적은 갈수록 선명해지거나 평생 지워지지 않는다.
그러니 눈물, 얼굴에는 흘리더라도 마음에는 흘리지 말자.
뼈아픈 후회나 슬픔이 밀려와도 우리 울지 말자.
그럴 수도 있다고, 누구의 잘못도 아니라고, 그저 운이 없었을 뿐이라고,
그렇게 마음의 눈꺼풀을 닫자. --- 「#14 눈물」 중에서

얼마나 멈춰서 있는가는 중요하지 않다.
가야할 길이 분명한가,
그래서 그곳으로 가고 있느냐가 나를 움직인다. --- 「#21 길 위에서」 중에서


지금 뛰지 않으면 후회하고 말 것이다.
서서히 엔진을 돌리며 출발 신호를 울리는 기차는
나의 꿈, 나의 사랑, 나의 일, 기쁜 나의 젊은 날이다.
기차가 떠난 플랫폼에 다음 기차는 오지만 지나간 그 기차는 오지 않는다. --- 「#22 그 기차는 오지 않는다」 중에서

세상에서 가장 맛있는 수프를 만드는 요리사의 비밀재료는 특별하다고 믿는 믿음뿐이다.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인생을 만드는 사람들의 비밀재료는 행복하다고 믿는 마음뿐이다. --- 「#31 비밀재료」 중에서


모두가 등을 돌릴지라도,
한결같은 미소로 나와 마주하는
단 한 사람만 있다면
충분히 살아갈 힘을 낼 수 있다. --- 「#47 단 한 사람」 중에서

출판사 리뷰

서른에 깨달은 맨발의 푸른 기록들


인생의 어느 순간에는 반드시 떠나봐야 할 때가 온다. 그때가 언제인지는 그 자신만이 알고 있다. 평범한 직장인으로 앞만 보고 달려온 이 책의 저자는 나이 첫머리에 ‘3’이라는 숫자가 붙어 있음을 깨달은 어느 날, 인생에서 가장 빛나는 순간을 만나기로 결심한다. 그때부터 ‘떠나보기’를 꿈꾸며 마음속에서 짐을 꾸렸다. 어디로 가야 하는지, 왜 떠나야 하는지 분명하지 않았던, 그저 너무 익숙하지만 어지러운 지금으로부터 무작정 떠나고 싶던 방황의 실체는 그녀가 티켓을 예매하는 순간 나타났다. 낯선 땅, 먼 거리에서 모든 것을 새롭게 바라보기 싶었던 것이다.
익숙함이라곤 전혀 없는 유럽에 내디딘 첫 발걸음, 그것은 마치 맨발로 낯선 거리를 걷듯 조심스럽고도 은밀했다. 햇볕 위의 따끔한 감촉은 짜릿했고 외로운 바람이 부는 곳에서는 넘쳤던 가슴이 잔잔해졌다. 아무것도 걸치지 않고 밟은 유럽은 눈과 귀보다 정직했다. 그녀는 많은 풍경을 스쳐 지났고 다양한 사람들을 만났다. 그럴 때마다 아낌없이 카메라의 셔터를 눌렀다. 그리고 그들에게서 그녀와 그녀를 둘러싼 모든 것에 대해 앵글을 잡는 자신의 모습을 발견한다. 그 일은 절대 낯설지 않았다.
서른을 맞이한 마음의 카메라는 좀더 넓은 시선으로 바라보는 광각렌즈와 좁지만 밀착해 들어가는 망원렌즈를 수도 없이 번갈아 끼워가며 조리개를 열었다. 그 사이 그녀의 발에는 여러 개의 물집이 생겼고 아픔을 무디게 할 굳은살이 알맞은 두께로 자라났다. 딱딱하고 거칠어진 발바닥이 오래 입은 옷처럼 편안해지자, 세상 모든 길이 더는 낯설지도 두렵지도 않았다.
맨발의 서툰 기록, 그것은 여행이 그녀에게 그리고 이 책이 새로운 인생을 꿈꾸는 독자들에게 가르쳐준 것이다....

서른에 깨달은 맨발의 푸른 기록들


인생의 어느 순간에는 반드시 떠나봐야 할 때가 온다. 그때가 언제인지는 그 자신만이 알고 있다. 평범한 직장인으로 앞만 보고 달려온 이 책의 저자는 나이 첫머리에 ‘3’이라는 숫자가 붙어 있음을 깨달은 어느 날, 인생에서 가장 빛나는 순간을 만나기로 결심한다. 그때부터 ‘떠나보기’를 꿈꾸며 마음속에서 짐을 꾸렸다. 어디로 가야 하는지, 왜 떠나야 하는지 분명하지 않았던, 그저 너무 익숙하지만 어지러운 지금으로부터 무작정 떠나고 싶던 방황의 실체는 그녀가 티켓을 예매하는 순간 나타났다. 낯선 땅, 먼 거리에서 모든 것을 새롭게 바라보기 싶었던 것이다.
익숙함이라곤 전혀 없는 유럽에 내디딘 첫 발걸음, 그것은 마치 맨발로 낯선 거리를 걷듯 조심스럽고도 은밀했다. 햇볕 위의 따끔한 감촉은 짜릿했고 외로운 바람이 부는 곳에서는 넘쳤던 가슴이 잔잔해졌다. 아무것도 걸치지 않고 밟은 유럽은 눈과 귀보다 정직했다. 그녀는 많은 풍경을 스쳐 지났고 다양한 사람들을 만났다. 그럴 때마다 아낌없이 카메라의 셔터를 눌렀다. 그리고 그들에게서 그녀와 그녀를 둘러싼 모든 것에 대해 앵글을 잡는 자신의 모습을 발견한다. 그 일은 절대 낯설지 않았다.
서른을 맞이한 마음의 카메라는 좀더 넓은 시선으로 바라보는 광각렌즈와 좁지만 밀착해 들어가는 망원렌즈를 수도 없이 번갈아 끼워가며 조리개를 열었다. 그 사이 그녀의 발에는 여러 개의 물집이 생겼고 아픔을 무디게 할 굳은살이 알맞은 두께로 자라났다. 딱딱하고 거칠어진 발바닥이 오래 입은 옷처럼 편안해지자, 세상 모든 길이 더는 낯설지도 두렵지도 않았다.
맨발의 서툰 기록, 그것은 여행이 그녀에게 그리고 이 책이 새로운 인생을 꿈꾸는 독자들에게 가르쳐준 것이다.


떠나보지 않으면 알 수 없는 것들


삶은 여행이다. 처음에는 모든 계획이 잘 짜여 있지만, 여행을 하다 보면 지도에 없는 길로 들어서 헤매다가 예상하지 못했던 일들을 겪게 된다. 당시에는 정신이 없겠지만 나중에 생각해 보면 그것이 그 여행의 절정이었다는 것을 알게 된다.
그녀의 서른도 마찬가지다. 오랫동안 꿈꾸던 여행, 그리고 먼 거리에서 낯설게 바라보기는 서른의 길목에서 찾아낸 삶의 지도와 같았다. 여행을 하는 동안 그녀가 잃어버린 것들과 다시 찾아야 할 것들이 그녀에게 말을 걸어왔다. 그리고 사랑과 일 그리고 나를 둘러싼 사람들과 불투명한 미래까지도 사랑할 수밖에 없음을 깨달았다. 낯선 곳에서 만난 설렘은 떠난 사람만이 다시 돌아갈 수 있는 자리를 알려줬다. 언제 어디서나 그녀를 스쳐간 바람은 그래도 꿈꾸라고 말했다. 모두 떠나보지 않으면 알 수 없는 것들이었다. 그렇게 그녀는 좀더 성숙해져 돌아왔다.
이 책《서른, 맨발로 걷다》는 아직 가보지 않은 길 위에서 모든 것을 새롭게 보고 그것을 받아들이는 과정을 보여준다. 유럽의 도시들을 거치며 얻어낸 진실과 숱한 골목길과 광장에서 써내려간 이야기는 내가 가질 수 있는 행복을 찾고 진정한 사랑에 눈뜨기 위해선 어떻게 해야 할지, 그리고 지나간 그리움과 잊고 있었던 소중한 감정들을 찾는 깨달음에 대한 찬란한 기록이다.
독자들은 잠시 익숙함으로부터 벗어나 낯선 풍경과 그 속에서 풀어낸 글을 통해 여행은 떠나는 순간부터가 아니라, 떠나기로 결심한 순간부터 시작됨을 깨닫고 새로운 삶을 펼쳐나갈 삶의 아포리즘을 얻을 것이다.

http://www.yes24.com//Cooperate/Naver/welcomeNaver.aspx?pageNo=1&goodsNo=3453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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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2009. 7. 7. 17:40

가지 않은 길 (The Road not Taken)

    노랗게 물든 숲 속에 두 갈래 길이 있었습니다.  
    난 나그네 몸으로 두 길을 다 가볼 수 없어
    아쉬운 마음으로 그곳에 서서 
    한쪽 길이 덤불 속으로 감돌아간 끝까지 
    한참을 그렇게 바라보았습니다.
    그리고는 다른 쪽 길을 택했습니다. 
    먼저 길에 못지 않게 아름답고
    어쩌면 더 나은 듯도 싶었습니다.
    사람들이 밟은 흔적은 비숫했지만 풀이 더
    무성하고 사람의 발길을 기다리는 듯해서였습니다.
    그날 아침 두 길은 모두 아직
    발자국에 더렵혀지지 않은 낙엽에 덮여 있었습니다. 
    먼저 길은 다른 날로 미루리라 생각했습니다.
    길은 길로 이어지는 것이기에 
    다시 돌아오기 어려우리라 알고 있었지만.
    먼먼 훗날 어디에선가 
    나는 한숨 쉬며 이야기를 할 것입니다. 
    "숲 속에 두 갈래 길이 있어
    나는 사람이 덜 다닌 길을 택했습니다. 그리고 
    그것이 내 인생을 이처럼 바꿔 놓은 것입니다" 라고

    Two roads diverged in a yellow wood,
    And sorry I could not travel both
    And be one traveler, long I stood
    And looked down one as far as I could
    To where it bent in the undergrowth;

    Then took the other, as just as fair,
    And having perhaps the better claim,
    Because it was grassy and wanted wear;
    Though as for that the passing there
    Had worn them really about the same,
    And both that morning equally lay
    In leaves no step had trodden black.
    Oh, I kept the first for another day!
    Yet knowing how way leads on to way,
    I doubted if I should ever come back.

    I shall be telling this with a sigh
    Somewhere ages and ages hence:
    Two roads diverged in a wood, and I-
    I took the one less traveled by,
    And that has made all the difference.

    로버트 프로스트(Robert Frost, 1875-19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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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2009. 7. 7. 1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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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2009. 6. 16. 21:08

명품이라는 안동소주를 수퍼에서

2,700 원 주고 사먹었습니다.

19.8도 인데…현재 시중에 팔리는 소주와 거의 도수가 같네요

맛은 소주처럼 쏘는 맛은 없는 듯 한데.

약간 기존의 전통주 맛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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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2009. 6. 16. 20:52

블로그를 시작한지도 꽤 되어 가네요.

그리 열심히 한건 아닌데..

이번에 구글 텍스트큐브(Textcube) 에서 블로그 이벤트에 응모해서 받은 티셔츠네요..

티스토리 달력외엔 첨 받아보는 경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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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2009. 6. 10. 19:31

요즘 서브디카 하나 구매 하고 싶은데…

WB1000 이 떙기네요…

DLSR은 너무 무거워서리…

24mm 슈나이더 렌즈가 탐나네요..~~

무이자로 ??ㅎㅎㅎ

 image

http://naverprice.lotte.com/naverprice.jsp?curGoodsNo=9633577&curDispNo=044048901001001&nv_pchs=BYZL8W4M%2FQzFZB%2FEGKlYcJNMgAOJqyZ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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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2009. 6. 10. 16:39

카메라 가방을 메고

어디론가 가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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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2009. 4. 30. 15:40

이노래를 아는 사람이 많을까???

옛날에 참 좋아하던 노래였는데…

--------

커피 한잔과 당신/ 함영재


하늘은
가슴 속에서 항상 떠있고
세월은 언제나 변하여 끝이 없는데
제가 좋아하는 당신은
커피한잔의 여유로 남아 있어요
아아 가르치지 않아도 꽃잎은 피어나는데
아아 까닭도 없이 파도는 밀려오는데
계절은 바람을 따라 길을 떠나고
달빛은 중후하게 조용히 서있는데
제기 좋아하는 당신은
커피한잔의 여유로 남아 있어요
아아 가르치지 않아도 꽃잎은 피어나는데
아아 까닭도 없이 파도는 밀려 오는데
아아 가르치지 않아도 꽃잎은 피어나는데
아아 까닭도 없이 파도는
밀려오는데..

 

 

-----

악보는

image

출처:

http://cafe.daum.net/leech287/H6Mw/17?docid=qVs8|H6Mw|17|20080921231700&q=%C4%BF%C7%C7%20%C7%D1%C0%DC%B0%FA%20%B4%E7%BD%C5%20-%20%C7%D4%BF%B5%C0%E7%20%BE%C7%BA%B8&srchid=CCBqVs8|H6Mw|17|2008092123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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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2008. 3. 18. 09:55

요즘은 매일 늦습니다.

회사일이 무지 바쁘죠

새벽에 들어오곤 하죠

이날도 새벽 2시가 다되어서 퇴근하는데..

문을 열고 들어서는데 신발벗는 곳 앞에 종이가 놓여 있었습니다.

몬가 하고 보았더니...

 

A4 용지위에 놓여 있는 아드님의 편지와 선물이었습니다.

귀여움의 물결이었죠

원래 귀여운 짓을 잘하는 아드님이긴 하지만.

새벽에 퇴근하는 아빠를 위해서

카라멜 선물....

집어 먹을까 하다가 사진기로 사진을 찍고

맛있게 먹고

자는 아드님 볼에 뽀뽀를 해주었습니다.

자식들은 맨날 피곤함을 없애주는 보약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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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2008. 2. 21. 00:13

발렌타인데이에 따님한테 받은 건데 한번 찍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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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2008. 2. 21. 00:10

이제 중학생이 되는 따님한테 사준 핸드폰입니다. 블랙잭을 사준다고 했더니 싫다고 해서 첨엔 고아라폰을 사달라고 했었는데 여기저기 가격 알아보는 과정에서 바뀌었네요

난 블랙잭이 좋은데.....ㅋ

지금은 아주 아주 맘에 들어합니다. 내장 메모리가 좀 작은 것이(100M) 흠이긴 한것 같은데 MP3 는 또 따로 있으니. 그걸 쓰면 되겠죠, 첨에 사서 개봉하면서 찍은 사진입니다.

SKY 제품이 기능이 아기자기한게 많다고 합니다. 따님은 아주 흡족해 합니다. 나중에 리뷰나 한번 써보라고 해야 겠습니다.

Posted by krsuncom
일상2008. 2. 20. 13:14

곧 지를 제품입니다.

GPS 수신과  데이터 로깅이 동시에 된다고 하네요

GPS740 도 동일한데 칩셋이  서프3가 아니고 GPS 수신과  데이터 로깅이 동시에 안된다고 하네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
 

9만원쯤 하는데.....

리뷰는 http://todaysppc.intizen.com/mbzine/bbs/view.php?id=main&no=1280 가시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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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2008. 1. 18. 13:53

케이알선의 이야기 :: 따님께서 직접 만드신 케이크 사진. 으로 포스팅 하였는데요
블로거뉴스에 포토베스트에 선정되엇네요


아직도 이런게 신기한거 보면 아직 블로그에 초보인가 보네요
자주자주 실려서 이런게에 무덤덤해 질날이 있을래나????

사진 누르면 확대 됩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2008/01/17 - [일상] - 따님께서 직접 만드신 케이크 사진.

Posted by krsuncom
일상2008. 1. 16. 22:15

LCD 조립해서 파는 곳에서 47인치 짜리 FULL HD LCD TV를 샀다.

좁은 집에 좀 크다 싶지만....

DIY로 하면 싸다고 해서 조립을 했다.


\

아래 사진을 보면 불량화소가 밝게 빛나고 있다.

문지르면 없어진다고 여기저기 글이 올라와 있길래 문질러도 보았는데

효과없음....문질러서 없어지는것은 작은 LCD 에서나 가능하다고 한다.

그런데...~~~

요즘 들어 불량화소가 늘었다......첨엔 녹색 1, 붉은색 2 이었는데...

녹색화소 만 해도 3개로 늘었고

붉은 화소도 몇개 더 눈에 뜨인다...

멍울 같은것도 생기는거 같다..

으~~ 어떻게 해야 하나 ????

기분 상 A/S 도 어려울 것 같은데..잉~


Posted by krsuncom
일상2008. 1. 16. 21:53

블로그 시작해 무엇인가 받아보긴 이번이 처음인 것 같네요

티스토리 달력 사진에 뽑혔어도 참 좋았을 텐데….아직 내공이 부족하야..~

아래는 따님께서 D80 으로 찍은 달력에 실린 사진들입니다.



2007/12/05 - [사진이야기] - 티스토리 2008년 탁상달력 공모전 사진 공모 3
2007/12/05 - [사진이야기] - 티스토리 2008년 탁상달력 공모전 사진 공모 2
2007/12/05 - [사진이야기] - 티스토리 2008년 탁상달력 공모전 사진 공모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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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2008. 1. 16. 09:41

지난 11월 13일부터 18일까지 일본 시즈오카에서 전 세계 34개국 최고 수준의 기능 장애인들이 모인 가운데 제7회 국제장애인기능올림픽이 펼쳐졌다. 우리나라는 이대회에서 4연패를 달성했다. 올해가 가기전에 사진을 올려보련다.

이번대회에 15일부터 18일 까지 참석하게 되어 마지막날 폐회식에서 입상자분들의 사진을 찍었다.

폐회식장에서 선수 시상식 때 사진을 찍어야는데 1층에서 찍다가 진행요원이 자꾸 제지를 해서 3층으로 뛰어 올라가서 찍었는데 대부분 모든 분들을 찍을려고 노력을 했는데.. 못 찍은 분도 계시다.

잘 나왔는지 모르겠다.

대회 관련해서는 늦게 관련을 맺게되어서 선수 이름이나 종목을 정확하게는 알 수 없다.

일단 영광의 얼굴들 사진부터 올려본다.

다음번엔 진행기간내 찍은 사진들을 올릴까 한다.

사진은 진행 순서 대로……

입상하지 못한 분들이나 입상하신 분들이나 모두 모두 수고들 하셨습니다.~~


식장 전경입니다…

영광의 얼굴들 여기부터 시작~~




컴퓨터프로그래밍

컴퓨터프로그래밍

치과기공 



전자출판 

전자출판


컴퓨터수리 



목공예 

목공예

모두 모두 축하드립니다.~~~ 

원본사진은 이렇지 않은데 office 2007로 올렸더니 화질이 이상해졌다.

혹시 깨끗한 원본 사진을 원하시면 덧글 남겨주세요

Posted by krsuncom
일상2008. 1. 15. 00:32

맛있는 닭고기 만두입니다.

어릴적 겨울만 되면 김장 김치에 만들어 먹었던 닭고기 만두.....

너무 만들기 쉬워요..아빠가 해 주세요...


준비물 : 두부,김장김치,닭한마리,밀가루.



준비하기 : 모든 재료는 쉽게 구할 수 있습니다. 수퍼에가면 다 있습니다.

                  김치는 김장김치를 준비 하시면 됩니다.

                  닭고기는 정육점 아저씨께 살과 뼈를 분리해서 달라고 하면 깔끔하게 해주십니다.


자~ 이제 만들어 볼까요 ?

김치는 송송송.....잘게 썹니다..너무 잘게 썰지 않아도 됩니다.

적당히 해야 씹는 맛도 있지요...

닭고기는 살코기만 후라이팬에 볶습니다..

볶으면서 적당한 크기로 잘라 놓습니다.

이제 김치 썰은것과 두부를 섞어서 만두소를 만듭니다.

닭고기는 따로 두어야 만두마다 하나씩 넣을 수 있습니다.


이젠 밀가루 반죽....


반죽을 밀어서 만두 빚을 만큼 적당한 크기로 자릅니다.

드뎌 빚기 시작.....

빚는  동안 닭고기 뼈로 국물을 내기 시작 합니다...

푸욱...우려내면 좋겠죠.....ㅎ~ 구수한 맛...

이제 다 빚어 졌네요....


이젠 닭뼈 육수에 끓여 내면 됩니다..

이젠 한그릇씩 떠먹으면.......아흥.....맛있는 닭고기 만두국 !...


사진이 맛있게 나오진 않았는데....정말 맛있습니다...

애들도 잘먹어요..늘 겨울되면 애들하고 같이 만들어 먹습니다.

집사람은 손도 안되었음...흐....약간 조언은 했음...

여러분도 맛있게 만들어 드세요,,쉽고 맛있어요...~~~~

Posted by krsuncom
일상2008. 1. 7. 19:44

오늘 문득 수첩 뒷부분에 있는 잡다한 상식들을 들쳐보게 되었는데

스트레스 예방과 해소를 위한 생활법이라는게 나와 있었다.

회의 시간에 잠시 보게 되었는데.. 나름 공감가는 부분이 있어 적어본다.

>> 스트레스를 예방과 해소를 위한 생활법

  1. 적극적으로 환경을 바꾼다
  2. 스스로 쓸모있는 사람이라는 신념을 갖는다.
  3. 마음을 터 놓을 수 있는 친구와 즐거운 시간을 갖는다.
  4. 생각보다 행동을 먼저하는 습관
  5. 마음의 만족과 사는 보람을 찾는다.

1 스트레스 검색어로 찾은 그림...

4 번이 내용이 제일 맘에 든다.

늘상 이생각 저생각 많이 하게되고 한일 ,할일 기타등등….참 드는 생각도 많은데..

시간 지나면 할일이 태산…걱정만 하다가 일만 쌓아두게 된다.

모든지 행동으로 옮기면 잡생각도 멀리 할 수 있는 듯 하다.

근데…. 점점더 생각만 많아지는 거 보니 이젠 나이를 먹긴 먹었나 보다..

Posted by krsuncom
일상2007. 12. 14. 19:17

아토피가 있어요

밤이면 마구 긁어요 간지러운가 봐요

그래서 교육중이예요

꼭 소리를 켜고 들어보세요...

< 총 대사...>

초콜릿 - 간지러

까까 - 간지러




귀엽게 즐겨주세요~~
Posted by krsuncom